리플 스웰은 무엇을 논하는 자리인가요?
매년 리플의 스웰시기가 다가올때면 리플이 큰폭으로 상승을 하곤했는데
이번에도 스웰이슈를 앞두고 리플의 상승이 나오는데 리플이 매년 여는 스웰은 무엇을 논하는 자리인가요?
그리고 스웰에서 논하는 것들이 리플의 방향성과 관계가 있나요?
리플의 스웰은 리플사가 주최하는 컨퍼런스입니다. 이 회의에서는 전 세계 각국의 금융 서비스, 기술자, 결제, 정책, 학계, 중앙 은행, 기타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글로벌 결제 산업에 대해 리플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리플의 기술이나 비전 등을 전 세계 전문가나 리더들에게 홍보하고 리플의 분산 원장 기술을 중심으로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이며, 리플을 중심으로 세계의 결제의 현실이 변화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행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스웰과 같은 행사에 참여한 전 세계 금융 기관의 전문가들이 리플사가 제공하는 솔루션을 자사의 서비스에 이용하려는 결정을 내릴 수도 있고 리플의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거나 리플사의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정책 결정자의 입장에서 의사 결정 과정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가적으로 리플사에서 전세계적인 행사를 개최하고 스웰 컨퍼런스 기간 동안에 호재가 나올 수 있으므로 그러한 기대심리로 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끝으로 이번 리플의 스웰은 11월 7~8일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며 주요 의제로는 7일에 Emerging Big Tech in Payments, Global Payments that Finally Work, Policy Debate: When Will Digital Assets Go Mainstream? 등이 다루어지며 오후에는 Reception & Blockchain Innovation Awards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8일에는 Mobile Wallets: Leapfrogging Credit and Banking, Panel: Remitters and What They Really Want, Top University Blockchain Programs, Liquidity is Different Now 등이 의제로서 다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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