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가 코로나 확진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재택근무 하는 중이고 친누나도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당분간 지내야 한다고 하는데요.
화장실은 하나밖에 없는데 같이 써도 되는 걸까요?
가족이 코로나 걸릴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너무 당황스럽네요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자택격리에 적절하지 않은 경우에는 외부에서 1인 격리를 하면 되겠습니다.
역학조사관 및 지자체에 문의하여 적절한 거리두기가 될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일단은 최대한 피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즉 화장실이 하나 밖에 없다면 그 만큼 접촉하고 감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으로서느 같이 지낼 수 밖에 없다면 시간을 분리하거나 공간적으로 분리를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원칙적으로 자가격리시 집안 동거인이 있다면 격리자는 혼자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있는 방이 가장 적합합니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동선을 최대한 겹치지 않게 활동하시고 공용 공간은 시간대를 분리하여 사용하되 손으로 닿는 부위는 사용 후 모두 항균 티슈로 닦거나 스프레이를 사용해 최대한 바이러스를 사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미 질문자님은 밀접접촉자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언제든 양성으로 바뀔 수 있으니 음성일 동안에는 물리적 접촉이 최대한 없이 활동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모든 공간을 분리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형편이 되지 않는다면 최대한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사용하시고 접촉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을 사용하고 난 다음에는 주변을 소독해주고 방역해주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지금으로는 한계로 보여집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의 친누나께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되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동거인의 경우 사용하는 물품과 식사하는 공간을 따로 두고 화장실의 경우 사용 후 소독을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질문자님께서 3차 접종을 완료한 경우 자가격리 대상자는 아니지만,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선별진료소에 방문해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자책내에서 격리된 공간을 사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것과 접촉을 줄이는것이 원칙적으로 옳습니다. 화장실도 함께사용하는 경우 감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19로 확진되었다는 문자를 받으셨다면 접종완료 여부 및 연령, 기저질환에 따라 향후 관리형태가 결정됩니다.
확진자의 동거가족과 밀접접촉자의 경우도 함께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공동격리 중 화장실을 함께 사용하셔도 됩니다. 누나분께서 사용하고난 뒤에는 소독약을 이용해 접촉한 곳은 모두 소독해주셔야 더 안전합니다.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자가 자가 결리 시에는 동선을 최소화해야 하며 화장실을 사용하는 경우, 가족이 먼저
사용을 한 후 확진자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확진자가 화장실을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사용하며 샤워나 목욕을 해야 하는 경우, 최소한 1시간 이후에 이용하는 것이
남아 있는 비말핵으로 인한 감염을 피할 수 있습니다. 확진자는 방안 외에는 마스크가 반드시
필요하며 음식이나 간식은 확진자의 경우, 격리방 안에서 하도록 하며 환기를 가능하면 하루
4번 이상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가족 중 확진자가 발생한다면 다른 가족구성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음성이 나왔고 접종완료자라면 격리는 하지 않고 수동감시대상자가 됩니다. 음성이 나왔고 미접종자라면 7일 격리합니다. 한 집에서 함께 생활한다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 안됩니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는 편이 안전하고 확진자가 이용한 사물은 소독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화장실을 같이 쓰는 것은 그래도 위험성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완전한 격리를 하시는 것이 좋으며
밀접접촉자이시기 때문에
PCR 검사를 선별진료소 가셔서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가족이 코로나 확진이 된 경우에는 3차백신을 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는 음성으로 결과가 나오는 경우에는 격리가 필수적이지 않으며 수동감시자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가족이 코로나에 확진된 경우 격리된 방에서만 생활하시면 되며,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는 경우 시간을 나눠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한 곳은 알코올을 이용해 소독하시면 됩니다.
2. 다른 가족분들은 백신을 접종하고 검사결과 음성이면 수동감시자로 분류되어 일상생활 해도 상관 없습니다. 백신 접종 안했으면 자가격리 실시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가급적이면 생활환경을 분리해야 합니다.
화장실의 경우 어쩔수없다면 마스크를 끼고 충분히 환기해주세요.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정부 정책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인 동거가족은 미접종자인 경우에는 같이 7일간 격리를 하며, 접종자(2차 접종 후 14-90일 사이 또는 3차 접종자)는 같이 격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같이 지내시게 될 경우 화장실을 같이 써도 되긴 하는데 알코올 소독 등을 철저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가족이 확진자인 경우에도 동거인의 경우 PCR결과 음성을 받고 3차 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는 격리가 필요로되지 않으며 수동감시자로 관리되며 7일뒤에 한번더 검사를 받고 음성여부를 확인해아 합니다.
감사합니다.^^
재택에서 격리하더라도 격리이므로 화장실이 있는 방안에서 따로 생활하셔야합니다.
문 손잡이등도 접촉이 겹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음식만 문앞에 두고 가면 사람이 없을때 음식만 안으로 들이는등 격리를 잘 하셔야합니다.
화장실이 1개 밖에 없다면 다른 격리 장소를 알아보셔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일단 확진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3차 접종을 하였거나 2차 접종 후 90일 이내라면 격리를 같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확진자와 시간, 공간 상 격리가 필요하기에 화장실은 사용 후 가능하면 환기를 꼭 하시고 수건이나 세면 도구는 분리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간 간격을 두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가능한 공간을 분리한 상태로 생활하는게 감염방지를 위해서 더 옳겠습니다.
그러나 방역정책상으로 허용되는 지침은 다른 문제이기때문에 해당 질문은 방역당국이나 보건소에 연락하여 정확하게 확인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사실상 화장실의 이용까지도 구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을 같이 쓰실경우는 사실상 전파의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따로 분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가족이 코로나에 걸릴 경우 행동지침은
해당 누나는 방 하나에서 격리하면서 생활하셔야 하고
가족간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화장실 이용시
방역을 제대로 해주셔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고령자를 제외한 성인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경증환자이기에 정부는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중증상이 있을 경우 입원치료를 진행합니다.
주거환경이 감염에 취약하지 않으며(고시원, 쉐어하우스 등) 입원 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 혹은 경증 확진자의 경우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되도록 격리 생활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가족이 코로나에 걸린 경우에는 화장실을 따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같이 쓰게 되실 경우 감염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