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에는 흔히 카푸어라고 불리는 사람이 몇 명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지인들의 논리를 들어보면 서울에 집은 못살 것 같아서 적당히 쓰면서 모으며 전세로 살다가 은퇴 시점에 지방에 내려가서 살 것이라고 하더군요. 어찌 보면 이것이 현명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다른 분들은 카푸어의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