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상승하면 왜금리를 인상시키는건가요?
경기가 계속악화되서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되면 기준금리를 올려서 물가를 안정시킨다고
하는데여 물가가 상승하면 왜기준금리를 인상시키는건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인상하면 투자와 소비가 줄어들고 돈의 유통량도 줄어들면서 물가가 하락하게 됩니다.
금리가 낮은 상태면 기존보다 대출도 많이 받고 상대적으로 사람들의 소비도 증가하게 됩니다.
코로나시기에 이러한 이유로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게 되었고 지금은 해당 물가를 잡기위해
금리를 큰 폭으로 인상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상승할 때 금리를 인상시키는 이유는, 시장에 풀린 돈을 회수하여 디플레이션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물가가 상승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이라 하며, 이는 시장에 너무 많은 돈이 풀렸기 때문입니다.
시장에 많은 돈이 풀린 이유는 금리가 낮아진 경우가 많으며. 이는 대출금리를 낮춰 사람들이 많은 대출을 받게 만듦으로써 사람들의 주머니에 많은 돈을 집어넣게 됩니다.
사람들은 돈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물건값이 비싸지더라도 계속 구매하게 되고 이는 물가상승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금리를 올릴경우 대출금리가 올라가며 사람들은 더이상 돈을 빌리려 하지 않고, 이미 빌렸던 돈들도 서둘러 값아나가기 시작하며 주머니에서 돈이 줄어들게 됩니다.
여기에 더해 예금금리까지 함께 오르며, 그나마 여윳돈이 있었던 사람들마져 높은 예금 금리를 노리고 주머니의 돈을 은행으로 가져가 보관하게 됨으로써.
대부분의 사람들의 주머니에는 현금이 부족하게 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주머니에 돈이 없기 때문에 비싼 물건을 구매하지 않으려 하고, 자연스레 물건의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일부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중앙은행들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률을 의미하며, 물가가 상승할 경우 소비자들은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구매력이 저하됩니다. 이는 경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되면 경제 전반에 불안감이 생기기 때문에 중앙은행들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합니다.
금리 인상은 돈을 빌리는 비용이 높아지기 때문에 소비와 투자가 감소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금융시장에 유동성이 감소하고, 물가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금리를 인상하여 이를 예방하고, 반대로 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 이하로 유지될 때는 금리를 낮춰 경기를 촉진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중에 돈이 많아 물가가 상승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중의 돈을 흡수하여 유동성을 줄이기 위하여 금리를
인상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 인상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을 안정시키기 위한 정책 수단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악화되면 수요가 줄어들고 생산활동이 감소하기 때문에 물가가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 기준금리를 낮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경기가 회복되면 수요가 증가하고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므로 인플레이션을 예방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기준금리를 인상시켜서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고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플레이션은 경제에서 물가 상승률이 높아져서 화폐의 구매력이 감소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은 가계부채 증가, 경기불황, 투자 부진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예방하고 물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시킵니다.
기준금리 인상은 신용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 수요가 감소함으로써 소비 활동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활동을 둔화시켜서 인플레이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기준금리 인상이 과도하게 이루어질 경우 경제성장을 저해하고, 불황이나 금융위기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중앙은행은 적절한 조절을 통해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을 균형적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기준금리를 인상시키는 것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상승하는 경제적 현상을 의미하며, 물가 상승률이 높아질수록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가합니다. 이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중앙은행에서는 기준금리를 인상시킵니다.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대출이 어려워지고, 대출금리가 상승하기 때문에 소비나 투자 활동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요가 줄어들면서 물가 상승률이 안정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가가 상승할 때는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인상시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라는 것은 인플레이션을 말하는 것으로서, 인플레이션이라는 것은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증가하게 되면서 화폐의 실질 가치가 하락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을 감소시키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하는데,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경제 변화를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대출금리 상승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비용 부담 증가
이자비용 부담 증가로 소비지출 감소
소비지출 감소로 인한 기업들의 판매실적 감소 및 재고 증가
악성재고 판매를 위한 할인 판매 및 감산
기업들의 이자비용 부담 증가 및 실적 악화로 인한 생산원가 절감 시작
생산원가 절감위해 구조조정
실업률 증가 및 소비침체 심화
위와 같이 금리가 인상되면 해당 국가의 국민들은 이자비용 부담 증가로 소비지출이 감소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기업들의 생산량 감소로 이어지게 되면서 물가 안정을 찾아가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