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이들은 횡단보도 건널때 손을 들까요?
보통 아이들은 부모님이랑 같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안전을 위해서 손을 들고 지나갑니다.
유치원에서 부터 배우기는 했지만 확실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그런데 무슨이유로 손을 들고지나가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왜 그럴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운전자 입장에선 아이들은 몸이 작아서 쉽게 잘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손을 드는 동작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운전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크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서 사고가 안나게끔 예방차원에서 드는 것입니다.
실제로 조금만 높이가 있는 차를 운전해봐도 아이들은 대부분 키가 작기 때문에
시야에서 곧잘 안보이게되고 좀 무섭습니다..
우선 차에 타서 앉아 있으면 시야가 상당히 가려지게 됩니다
운전석에 앉아서 본다면 유치원생정도의 키는 보이지않습니다
트럭처럼 운전석이 높은 곳이라면 잘 보이지만....
승용차처럼 앉아있는 곳이 낮으면 더 잘안보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일수록 손을 들어서 자신이 있다는 것을 보이게하기위한것이죠
뭐랄까...
요즘은 전방에도 카메라가 붙어있어서 낮은 위치의 아이들도 볼수 있다고하는데
옵션이 적은 일반 차량에는 그게 없으니 안보이는게 정상이라고 봐야죠
어린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키나 체구가 작아 운전자 입장에서 안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길을 지나가다보면 스마트폰을 보거나 이어폰을 꼽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이 손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면 자연스럽게 주위를 살피게 되면서 더욱 조심하게 되고,
운전자 입장에서도 건너는 사람이 잘 보이게 되니 더욱 안전할 것 같습니다 :)
어린아이들의 경우 키가 작아서 안보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손을 들어 ‘자신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으니 유의해 주세요’ 라는 걸 운전자에게 나타내는 겁니다. 트럭 몰때도 어린 아이들은 잘 안보이는 경우가 간혹가다 있거든요.. 그러니 손을 들고 지나가는 어린이가 있을 경우엔 안전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손을 드는 이유는 일단 아이들은 키가 작기때문에 운전사 시선에서 잘 못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높게 들어 운전자에게 자신이 있다는 것을 인지 시켜줘야합니다.
그러나 손을 드는 이유는 한 가지가 더 있는데 운전자와의 의사소통입니다. 아이들은 평소 그냥 손을 들고 지나가지만 사실은 운전자를 향해 손을 뻗으며 자신이 지나가겠다는 의도를 알리는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 완전 하늘로 손을 든다기 보가는 운전자를 향해 사선으로 드는 방법을 가르치는게 효율적입니다. 더구다나 이처럼 의사를 명확히 밝히는 방법은 신호등 없는 횡당보도에서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또한 키가 매우 작은 아이들에게는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100프로 제말을 믿지마시고 참고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윗글 제의견 답변입니다) 유치원생들은 작기떄문에 운전자들이 시아가 안보여서 손을 들고 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유치원생들 저도 잘안보이는데 손을들으면 조금이라도 보이기떄문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시기바랍니다)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운전자입장에서는 작은 아이들이 안보이기 때문에 손을 들어서 건너고 있다는것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서로에게 억울하고 서로에게 마음아픈 상황을 만들지 않는게 좋으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부모님과 같이갈때도 손을 드는건 건너고 있다는것을 알려주는 것을 습관화하라고 하는 의미에서 드는것 같네요
운전자의 시야 확보입니다. 어린이는 키가 작아서 화물이나 차체 자체가 높은 차량을 운전을 할 때 어린이가 지나다는 것에 대한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을 들어 자신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행위로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만 들고 건넌다고 무조건 안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에게 교육을 시킬 때 좌우 전방을 확인하고 신호등을 건너는 것도 같이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이들은 보통 키가 작기 때문에 운전자의 경우, 운전 할 때 키가 작은 아이들을 인지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팔을 들어 잘 보이게 하는 것 입니다. 팔을 들면 높아서 잘 보이겠죠 부모님과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손을 들지 않아도 되지만 평소에도 손을 들어 횡단보도를 건너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손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