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정말 죽도록 미운사람이 있어요
아침부터 볼때 마다 강아지 욕에 x8 진짜 듣기 싫어 죽겠어요 물론 저한테만 그런건 아니고 모든 사람들 한테 다 그래요~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고 하는데 그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다른 사람들까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굳이 떠나실필요는없는듯 합니다.
다른 분들과 좀더 가까이 지내시면서 정신나간 사람하나 있구나하세요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상대편의 이상한 성격과 행동때문에 본인이 왜 회사를 그만두어야하나요 직장은 계속다니세요 그리고 그사람과 대화가 가능한분을 찾아서 말씀을 나누어 그사람한테 전달되게끔 하는것이 최선일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넉넉한사랑새246입니다.
백지로 그사람에 대한것을 적어서
더 윗사람 책상에 올려놓으면 될것 같습니다
아니면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서 제출하면서
내용은.. 업무능력도 좋지만 지금 일하는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힘들어해서 능률이 떨어진다거나
퇴사하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잘 얘기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적으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192입니다.
살아가면 가장 중요한게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족스런 환경에서 살아가는건 마음처럼 안되죠
우선 자기자신의 평정심을 찾으세요
질문자뿐만 아니라 다른주위분들도 그런생각을 하고 충고를 못한다면 상사분이라 생각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하시지만 떠날 절을 찾고 천천히 준비하시는것이 중효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생활에서 중요한건 한귀로 듣고 흘리는겁니다
마음에 머리 남겨두시면 혼자 힘들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선량한셰퍼드186입니다.
그런사람이 있다면 가장극단적인건 이직이지맘 그렇지 않아도 필요이상의 대화를 섞지않으시는게 좋응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