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707특임단 대원들의 경우, 실제로 대테러 훈련인 줄 알고 출동했다고 해요. '종북세력 척결'이라는 명목으로 북한의 테러 위협에 대비하는 것으로 알았다고 하네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일선 군인들은 정확한 상황 파악도 못한 채 상부의 명령에 따를 수밖에 없었을 거예요. 특히 707특임단장도 계엄 상황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가 나중에야 알게 됐다고 하니, 일반 대원들은 더욱 모를 수밖에 없었겠죠.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일부 지휘관들이 무리한 명령에 항명했다는 점은 다행스러운 일인 것 같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