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은 금융감독원이라는 감시자가 있는데 비트코인은 그런역할을 해주는기관이있나요?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입니다.
주식시장은 금융감독원이라는 감시하는 기관단체가 있는데 비트코인도 그런역할을해주는 기관이있나요?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님,
비트코인의 경우 탄생 된 배경이 "탈중앙화"의 철학을 바탕으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이미 수 많은 국가(미국도 포함) 비트코인은 증권이 아니라고 판명 되어 진 상태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는 가상화폐가 금융상품으로 인정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법적으로 자산으로 인정을 받고 있지 않고 있는 상태 입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경우 탈중앙화를 특징으로 하는 가상화폐입니다.
그렇기에 금융감독원등의 기관은 없다고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직까지 가상자산 시장에는 금감원같은 기관이 없습니다
따라서 불공정거래나 사기꾼들이 많아도 금감원에 신고를 하지만 제대로 이행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올해 7월에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법 발의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당시에 새로운 기관이나
체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트코인은 금융감독원과 같은 기관이 없습니다.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를 기치로 만들어진 코인이기 때문에 중앙의 관리를 받지는 않습니다.
전통적인 주식시장과는 다르게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시장은 중앙화되지 않은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따라서 주식시장에서의 금융감독원과 같이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중앙화된 감독기관이 없습니다.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된 자산이기 때문에 따로 주식시장과 같은 금융감독원 역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금융위원회에서 자금세탁 등의 방지를 위해 거래소와 협업하여 여러 제도를 시행하고 보완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금융감독원이 감시하지만 비트코인은 그런 역할을 해주는 중앙 기관이 없습니다. 대신 각 나라의 정부와 규제 기관들이 비트코인 거래를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주식시장보다 규제가 덜하고위험이 더 큽니다.
✅️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경우, 현재 별도 지정된 감독기관은 없는 상태여서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관련 부서를 신설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질문해주신 주식시장은 금융감독원이라는 감시자가 있는데 비트코인에는 그런 역할을 하는 기관이 있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간단하게 답변하면 아직 그런 제도적인 장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아직은 위험성이 있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