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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원주민
한남동원주민

앞으로 경제가 좋아지기위한 방법??

안녕하세요

경제에 문외한인데 뉴스에선 금리인상이다

물가상승이다 경제가 어렵다 하는데

이런 상황을 타개 하기위한 방법으론

어떤 것이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펜더믹 등으로 인하여 시장에 과도하게 풀린

      통화를 중앙은행에서 회수하는 것으로써 한마디로

      현재와 같은 금리인상 등도 시중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조치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상승으로 인한 금리인상 양적 긴축등의 현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는 정상적인 경제체제를 가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 말씀하신 '경제가 좋아지기 위한 방법'으로서의 한 수단입니다. 현재 단기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결국 경제는 순환하게 됨으로서 다시 좋은 경제체제가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과도하게 풀렸던 시중 통화량을 조절함에 따라 물가를 안정적으로 잡고(2% 정도로) 그 이후 경제 동향을 판단하여 돈을 더 풀어나, 긴축을 이어나가는 등 결국 지속적으로 경제 흐름에 따라 그에 맞는 정책이 수반되어야 경제가 좋아질 수 있게 됩니다.

    • 미국연준의 금리인상과 더불어 러시아와 우쿠라이나 전쟁에 따른 원유 및 곡물공급 불안정등 고인플레이션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데 금리인상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을 잡고자하지만 여러가지 근본적인 문제점들이 조금씩 해결이되어야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복잡한 사한이지만 몇 가지 대책을 생각 해보면

      첫째 정부는 재정지출을 줄여 총수요를 직접적으로 줄이거나 공공요금 인상을 억제하여 물가상승폭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통화량을 줄이는 정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줄이는 정책은 공개시장에서 채권을 매각하거나, 재할인율과 법정지급준비율을 상승시키는 것이 있습니다.

      둘째, 기업은 효율적인 기업경영과 기술개발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생산성 향상은 노동자들의 임금이나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상품 가격 인상 요인을 흡수할 수 있을겁니다.

      셋째, 노동자들의 경우 노동생산성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기술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있어도 대외변수와 다양한 변수에 의해 물가는 쉽게 잡히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