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얼굴에쓰는 발라클라바는 발라클라바지역과 무슨관계인가요?
추울때 착용하려고 발라클라바라는것을 찾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검색하다보니 발라클라바의 정의가 두개로 나뉘어져있더라고요 얼굴에쓰는 발라클라바와 우크라이나의 발라클라바지역 그러다보니 궁금하더라고요 무슨관계이길래 같은 이름을 지니게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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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지역 이름에서 유래된 단어 입니다. 발라클라바는 추위와 바람을 막기 위한 장비로, 머리와 목을 니트로 감싸고 얼굴의 일부분만 보이게 하는 안면마스크형 털모자인데 이 모자는 등반, 하이킹, 스키를 타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기도 합하고 크리미아 반도의 마을 이름인 발라클라바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이 마을은 머리에 푹 써서 어깨까지 늘어난 긴 헬멧형의 털실 모자로 유명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의류인 발라클라바는 본래 군용으로 크림전쟁에서 영국군이 추위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털실로 짜 만든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전쟁의 배경이 된 지명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지명인 발라클라바는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지에 있는 지역으로 크림 전쟁 당시 바라클라바 전투로 유명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