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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 환율의 적정수치는 어떻게 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1

원엔 환율의 적정수치는 어떻게 되나요?

각국의 통화가치가 서로 틀리지만 각국의 경제 규모에 비례해서 환율이 결정되는거 같은데요.

우리나라 대비 일본의 환율은 어느정도가 적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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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현빈 경제전문가
    최현빈 경제전문가
    경제연구소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일반적으로 현재 수준이 적정 수치로 보입니다.

    • 900원대 초반에서 형성된 엔화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수준으로

      국내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원-엔화 환율의 적정수치는 어떻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솔직히 적정 수치란 것이 있기 힘들고

    지금의 환율이 곧 적정 수치일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의 적정수치는 사실 계산하기 어렵지만 역대적으로 볼때 1,100 ~ 1,200원 사이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했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기준금리가 내려갈 경우에는 환율도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단, 개인적으로 환율의 경우 적정 수치보다는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엔 적정환율을 수치화하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환율이라는게 원래 나라간 물가수준 경제성장률 등 고려할게 많긴한데 결국 기축통화인 원달러 엔달러 환율에 더 영향을 받긴하거든요 근래 계속 강달러로 글로벌 통화가 전부 약세긴했죠! 이제 미국이 기준금리 인하 시작하면 달러 약세로 글로벌통화 강세가 시작되긴 할겁니당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적정 수준은 정확히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경제학적 이론에 따르면 환율은 국가들의 경제 상황, 물가 수준, 경기 상황, 정책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결정에는 여러 가지 복잡한 요인들이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물가 수준, 경제 성장률, 금리 차이, 정치적 안정성, 무역 수지 등이 환율에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 원화와 일본 엔화 간의 적정 환율을 판단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 중 하나는 구매력 평가(PPP, Purchasing Power Parity) 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과 일본의 물가 수준과 경제 상황을 비교하여 적정 환율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환율은 시장의 수요와 공급, 정치적 요소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계산한 적정 환율과 실제 환율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경제 성장률, 금리, 무역 수지 등의 차이도 고려해야 하겠지요.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원/엔 환율의 적정 수치는 다양한 경제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이는 실질환율의 균형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균형 상태는 한국과 일본의 경제 상황뿐만 아니라 미국과의 무역 및 자본 수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원/엔 환율은 단순히 한국과 일본의 경제 상황에만 좌우되지 않고, 대미 원화 환율과 엔화 환율을 통해 산출되기 때문에 미국과의 무역 수지와 자본 수지가 안정적일 때 이상적인 원/엔 환율을 추정하기 유리합니다.

    현재 환율 상황을 살펴보면, 원화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상승하고 엔화의 가치는 하락하면서 원/엔 환율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반도체 기업 주가 상승과 외국인의 한국 주식 투자 증가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경제적 동향은 국제 금융 시장에서 원화와 엔화의 상대적 가치를 변화시키며, 결과적으로 원/엔 환율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적정 환율을 추정하기 위해서는 경제 규모뿐만 아니라 국제 무역, 자본 흐름, 그리고 주요 경제국의 통화 정책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이 모든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환율을 결정하게 되며, 이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원엔 환율은 한 나라의 경제 규모, 물가, 금리, 무역 상황 등 여러 경제적 요인에 따라 결정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제 규모나 수출입 비중이 달라서 환율은 항상 변동합니다. 적정한 환율이라는 것은 딱 정해진 수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양국의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엔 환율은 경제 전문가들이 여러 요소를 고려해 평가하는 것이며 일반적으로는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환율을 적정 환율로 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 대비 일본 엔화의 환율이 적정한 지 아닌 지 말씀드리기는 애매하지만, 질문 의도대로라면 경제규모에 비례해서 현재 원화 대비 엔화의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적정 엔화 환율을 굳이 말씀드리면, 1030원에서 1080원 사이라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규모 대비해서 보자면 사실 지금보다 더 오르는게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본 GDP 규모 및 1인당 GDP가 우리나라의 몇배이상이다보니..

    하지만 지금 실질적으론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저렴하단 인식이 많죠.

    따라서 2배이상 엔화 가치가 올라도 단순비교로는 이상하지 않지만,

    환율은 양국 금리+생활물가+교역비+임금률 등 여러가지가 영향 미치므로 적정 수준은 각 나라가 원하는 이익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 각 국가별로 경제규모에 따라 적정환율을 논하는 것은 너무 환율을 단순화 시키는 것 같습니다.

    환율을 결정하는데는 수많은 요소가 결부되어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적정 환율은 시장에서 결정해주는 환율의 평균수준으로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즉 5년 또는 10년 평균환율을 적정환율이라고 저는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