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방곡전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삼국지 사마의가 제갈량과의 상방곡전투에서 거의 죽을뻔하다가 살아돌아왔다는데 어떤 전투인지 역사적으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상방곡 전투는 제갈량의 북벌 중 6차 북벌 때 벌어진 전투입니다. 234년 11월, 제갈량은 5만 명의 군사를 이끌고 북벌을 개시했습니다. 제갈량은 기산을 거점으로 삼고, 위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진군했습니다.
사마의는 제갈량의 북벌에 대비하여, 곽회를 기산으로 보내어 기산을 지키게 했습니다. 또한, 사마의는 자신도 직접 군대를 이끌고 기산으로 향했습니다.
제갈량은 사마의가 기산으로 향하는 것을 알고, 곽회를 공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갈량은 곽회의 진영을 둘러싼 후, 곽회의 군대를 공격했습니다. 곽회의 군사는 제갈량의 공격에 밀려 후퇴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마의는 곽회의 패배를 알고, 급히 군대를 이끌고 기산으로 향했습니다. 사마의는 기산에 도착하자마자, 제갈량의 군대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갈량은 사마의의 공격에 맞서기 위해, 기산의 뒷산인 상방곡에 진지를 구축했습니다. 제갈량은 상방곡을 함정으로 삼아, 사마의의 군대를 유인했습니다.
사마의는 제갈량의 함정에 빠져들었고, 상방곡에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마의는 결국 후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상방곡 전투는 제갈량의 북벌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 중 하나였습니다. 이 전투에서 제갈량은 사마의를 격퇴하여, 위나라를 압박했습니다.
상방곡 전투는 삼국지연의에도 등장하는 유명한 전투입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제갈량이 화공을 사용하여 사마의의 군대를 몰살시켰다고 묘사됩니다. 그러나 실제 역사에서는 이러한 화공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마의가 제갈량과의 상방곡전투는 우선 삼국지 정사에는 없고 소설에만 나오는 허구의 역사 입니다. 그러니 역사적으로 볼 때 아무런 의미가 없는 전투 이지요. 소설 삼국지에서 이 전투를 묘사하길 공명의 계책에 사마의가 말려든 것이었고 공명은 상방곡에 사마의의 군사가 모여있을 때 기름을 부어 놓은 군량에 화공과 초탄 공격을 뿌리는데 사마의는 궁지에 몰리고 자신의 대패를 예감하며 자결하려 하지만 하지만 그 때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위군의 진영에 붙은 불들이 꺼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위군은 이렇게 살아남게 되고 공명은 하늘이 자기편이 아니라 사마의 편이라는 것을 탄식한다고 하며 이 전투의 교훈은 아무리 좋은 계획을 짜 놓아도 결국 하늘이 돕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라는 교훈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 삼국시대의 최고의 전략가인 제갈량의
마지막 북벌에서 오장원에서 이루어진 가장
큰 전투이자 그의 마지막 전투는 상방곡(上方谷) 전투입니다. 당시 중국에서 제갈량은
전투에서 기묘한 전술과 전략으로 항상 승리를 해서 적국의 장수들은 두려워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그와 전투에서는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고 싸움을 최대한 피하고
방어만 잘 마무리하는 것도 잘했다고 인정을 받을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