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는 어떤 얼굴이었을까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예수의 초상화라면 중세 유럽에서 그려진 것들이 아주 많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하나같이 얼굴은 약간 긴편이고 머리카락도 길며 전형적인 백인얼굴이라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예수의 얼굴을 아는 사람이 없는건가요? 혹시 관련하여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든든한노린재114입니다.
보통 서양화가들이 그린 그림처럼 백인 쪽은 아니었을 것이고
중동 팔레스타인 계통의 얼굴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총명한갈매기288입니다.
예수그리스도 활동시기에는 초상화 기술이 발달되지 않은 시기입니다
그이후에 그려진것들은 작가 의도와 시대의 화풍 같은게 반영된거라 정확하지않습니다
이천년전 인물의 얼굴이 어떨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나중에 천국 가면 확인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부의 화관입니다.
저도 예수님을 육의 눈으로 뵈었으면 좋겠네요.
말씀이 육신되어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므로 사실 겉모양이 어떻게 생기셨는지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자로서 이땅위에서 어떻게 사랑을 구현하느냐를 가르치시기 위해 신이신 하나님께서 누추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지요.
만일 지금 예수님께서 영으로가 아닌 인간의 모습으로 계속 나타나신다면 우리는 아마 보이는것을 따라 예수님을 우상화할 수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위대한비단벌레239입니다.
예수의 얼굴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성화라고 일컬어지는 그림들은 15세기 이후 그려진 것이 대다수이며
그것 마저도 고증을 거치지 않고 유럽의 문화와 유럽인의 모습을 토대로 그려진 것이기 때문에 실제 예수의 모습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 나와 있는 내용으로만 어느정도 추측 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1.팔레스타인 사람의 외모였을 것
- 중동인의 외모
2. 잘생기지 않았을 것
- 보기에 흠모할 만한 것이 없었을 것
그러니 오늘날 우리말로 한다면 흔남의 모습이었겠지요
안녕하세요.
현실에 나오는 것중에는 여러가지가 기록에 의해서 나타난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록에는 기호도 있고 , 글자도 있고, 그림들도 있습니다. 여러가지가 조합되어
현실까지 이어져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