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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트리
빌리트리22.10.20

전 세계적으로 식량 문제가 대두되는데 우리나라 식량 자급도가 얼마나 될까요?

요즘, 전 세계적으로 기후 이상 및 전쟁 식량 문제가 대두되는데,


많은 곳에서 글로벌 식량 난을 예상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나라 식량 자급도가 얼마나 될까요?


우리도 자급도가 낮으면 위기 속에 타격을 많이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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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2020년 기준 곡물자급률은 20.2%, 식략자급률은 45.8%라고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afra.go.kr/mafra/294/subview.do;jsessionid=fuKJQZgErL+Eb1s55kqH5LfK.inst11?enc=Zm5jdDF8QEB8JTJGYmJzJTJGbWFmcmElMkY2OSUyRjMzMDAyMyUyRmFydGNsVmlldy5kbyUzRg%3D%3D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2020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포함한 곡물 자급률 20.2%. 이는 곧 소비되는 곡물의 80%를 해외에 의존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쌀은 자급률이 92.8%에 달해서 큰 문제는 없지만 그외의 육류와 가공 식품등은 만일 우리가 수입을 주로하는 미국 호주 우크라이나 등에서 수출 금지 조치를 한다면 큰 문제에 직면할수 밖에 없지요.

    정부도 이에 부응해 식량 자급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수단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70년도만 해도 우리나라 식량 자급율은 80% 에 달했지만 약 50년동안 한국은 경제적 성장을 통해 농지가 줄어들고 육류 소비량이 늘어나면서 점점 자급률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현시점에서 어떤 방법이 식량 자급율을 높힐수 있을까요?

    싱가포르는 식량 자급률이 10% 밖에 안되지만 식량안보지수는 거의 세계 최고 수준 입니다. 우니나라도 식량 안보 지수를 늘리는 방안을 찾는 게 가장 조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 방법 중 하나는 바로 해외 농지 개발과 글로벌 곡물 공급망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고 ,실제 현재 국내 206개 기업이 32개국에 나가서 해외 농업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기업이 러시아 연해주를 비롯한 해외에서 생산한 작물(오일팜 제외)은 작년에 8만2752t에 달하기도 했구요. 이중 30% 정도를 국내로 수입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들어 각광받는 식물성 대체육이나 배양육, 대체 탄수화물 등 푸드테크 산업을 키우는 것도 식량안보에 도움이 될수 있겠지요. 암튼 이런 노력을 통해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식량자급율이 안정화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질문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서 답변이 조금 달라질수 있겠네요..지금의 경기현황중 인플레이션 문제로 수입비중이 큰 곡물중 밀이나 콩 옥수수등은 우리나라 수요가 많은데 작년 자료에의하면 밀은 1%미만, 옥수수는 3%,콩은 26%정도의 자급률로 낮고 반대로 쌀의 자급률은 90%이상이되며 소비다 적어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도 쌀 가격은 오히려 하락하여 농부가 논을 갈아 엎는 일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부 식품(쌀 등)을 제외하고는 자급률이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전체적으로는 20~30%수준의 자급율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고 잇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쌀의 식량 자급률은 100%에 가깝지만

    사료용을 제외한 곡물은 50% 초중반대, 축산육류는 70%대, 소고기 등은 50%가 채

    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