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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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먹다 남은 배달음식을 일주일째 안 버려서 냄새가 심하고 벌레가 많이 꼬여있어요. 그래서 제 친구가 언니 방에 음식을 놔뒀거든요.
나갔다 돌아온 언니가 다짜고짜 저한테 "너 내 방에 함부로 들어가지마라" 라고 해서 저는 "내가 언니방에 왜 들어가"라고 했지만 언니가 "니 말곤 누가 들어가냐?" 라고 갑자기 말 다툼이 시작됬어요
그때 옆에 있던 제 친구가 "그거 내가 냄새가 너무 심해서 언니가 치우라고 놔뒀어" 라고 했더니 언니가 "아 이거 너가 뒀구나, 내가 나중에 치울게~"라고 하는거에요 저는 그때 너무 어이가 없었죠. 잘못이 없는 저한텐 다짜고짜 화를 내놓고 막상 제 친구한텐 친절했으니깐요.
제가 언니한테 "오해했으면 사과를 해야지"라고 했는데 언니가 "미안, 근데 어쩌지?"라고 일부러 화를 오르게 만드는 거에요.
빨래 널고 있는 저를 "비켜"라고 하면서 발로 차고 어깨를 치고 지나가는 거에요. 그렇게 싸움이 다시 시작됬어요
그렇게 말다툼을 하다가 언니가 인신공격을 하는거에요
저는 갑상선 저하증이 있어서 살이 찐건데 언니가 "그러니깐 돼지가 되지"이러는 거에요 근데 소름인건 언니는 항진증이 있어서 살이 빠져야되는데 저랑 몸무게가 같거든요.
제가 스트레스 수치가 최고치에 달해있을 때 언니는 밖에 나갔어요.
그런데 제가 사놓은 계란 2개가 사라진거에요
저도 이때다 싶어서 언니한테 시비를 걸었어요 하지만 언니가 밖으로 나갔기에 톡으로 보냈죠 '내 계란 훔쳐먹었냐?'했는데 언니가 'ㅇㅉㄹㄱ ㅅㅂㄴㅇ, 니 한번만 더하면 죽여버린다' 이래서 제가 '언니랑 똑같이 했는데 화남?'이라고 보냈는데
'그딴식으로 살지마라, 니 죽버릴거니깐' 이러고 그 다음부턴 언니가 톡을 읽지 않아서 끝났어요.
집에 들어온 언니가 아예 저랑 대화도 안 하고 제 말을 무시하기 시작했어요
제 친구한테 도넛도 사주고 저 보라는 듯이 "너만 먹어"이러고
고기가 사라진 언니가 제 친구한테 "혹시 고기 너가 먹었어?"라고 해서 친구가 그렇다고 하니깐 "아, 너가 먹은거면 괜찮아 안 사다 놔도 돼"라고 진짜 톤 높여서 친절하게 말하는 거에요.
도대체 왜 아무잘못이 없는 저한테만 화내고 시비거는 걸까요?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걍 저도 시간이 해결해주게 말 안걸고 기다려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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