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여기서 풀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19살(만17세)청소년이고요.. 현재 검정고시로 2년제 대학진학하여 재학중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희 어머니가 저를 과잉보호한다고 생각이드는데요..

일단

통금 오후9시(현재 기숙사로 해결)

친구랑 놀면 친구 전화번호+친구 부모님 전화번호 알려주기

PC방, 노래방 절대금지

핸드폰 검사

카드 사용내역 검사

기숙사생활시 2일에 한번 전화

공부를 하건 뭘 하건 무조건 집엔 9시까지는 들어와야하고요

핸드폰검사와 카드내역검사는 제가 타협을 봐서 안하는걸로했습니다.

근데 대학생인데 통금 9시와 노래방 pc방 금지는 좀 과잉보호가 아닐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검정고시로 19세에 대학교에 진학하였으면 대단히 성실하고 열심인 학생 같아보입니다. 어머니께서 통제를 좀 하신 것 같습니다만, 얼마나 자식을 사랑하고 보호하고 싶은 맘이면 그러겠습니까? 아무래도 아들이 혹시라도 정도를 벗어날까봐 그러는 것 같습니다. 부모가 자식하는대로 방관하거나 놔두어 버리면 지금은 편하고 자유롭겠지만, 언젠가는 거기에 대한 책임은 학생 스스로 지게 되어 있습니다. 어머니의 간섭이 좀 지나치더라도 사랑이라 생각하시고 받아들이시면 좋겠습니다.

  • 네. 재가 보기에도 과잉보호라고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부모님에게 믿음을 주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반대로 너무 통제된 삶에는 스스로의 자립심이 떨어지게 됩니다. 스스로 자립심을 키우는 방향으로 부모님과 대화해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 제가 보기에도 과잉보호가 맞는거 같네요

    과잉보호 요건에

    • 아이에 대한 걱정을 수시로 한다.

    • 아이를 거의 야단치지 않는다.

    • 아이의 잘못을 지적할 때 매우 조심스럽다.

    • 아이에게 의견을 묻지 않는다.

    • 아이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는 편이다.

    • 아이를 무척 약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 아이의 관심사항과 취미를 만들어 준다.

    • 아이가 가져야 할 생각을 대신 일러준다.

    • 아이에게 특별한 규칙을 제시하지 않는다.

    • 아이의 할 일을 대신해준다

    0~1개 : 과잉보호 부모가 아님

    2~4개 : 과잉보호 부모가 될 가능성이 높음

    5~7개 : 과잉보호 부모

    8~10개 : 매우 심각한 과잉보호 부

    정도로 보면 매우 심각한 과잉보호 부모일 수있습니다

    부모님께서 힘드시겠지만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자녀분께서 이제 성인이고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수 있게끔 독립된 자아로 응원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득 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부모에게나 자녀는 한없이 어린 아기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짜증이나 투덜거리는게 아니고 성인으로써

    진지한 대화 기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흠 충분히 과잉보호라고 생각할 만한 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에 불안함이 생긴 것 같아요. 어머니와 대화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