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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말똥구리271
럭셔리한말똥구리27121.05.07

추가매수를 하게 되면 평균단가가 높아지게 되는데 이럴땐 추매를 하는게 맞나요?

주식에 이제 발을 들어놓았습니다. ^^

예를 들어 1000원에 100개의 주식을 1차로 매수를 하였는데 시간이 지나서 1000원이라는 시세에 구입한게 아주 낮은 금액으로 매수를 한 걸 알게 되었고 1000원 이하로 더 떨어질 상황은 없다고 합니다.

이후 주식을 더 늘이고 싶은데 현재 시세가 5000원이고 계속 오를 기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만 50개~100개를 더 구매하려고 하려면 부득이 평균단가가 높아지게 되는데 대개 이런 경우 추가매수를 하시나요? 추매를 하게 되면 비교적 낮은 평균단가 1000원이많 아주 많이 높아질텐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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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위에 댓글에서도 다 비슷한 의견인거 같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추가매수를 한다는 것 자체가 본인이 현재 시세보다 더 오를것이다라는 확신이 있다는걸 의미합니다 평단가는 그냥 숫자에 불과합니다 평단가가 낮아도 매수금액이 적다면 실제 이익은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5000원이라는 금액도 싸다는 확신이 있다면 많은 금액을 투자하는겁니다 성투하세요!


  • 주가가 1000원과 5000원은 갭이 너무 크기때문에 단가 1000원에 매수한 주식이 아까워지죠. 이미 큰 수익이 나고있는 상태이니, 5000원의 주가도 아직 낮은 시세라고 판단이 되시면 차라리 다른증권사 계좌를 새로 만들어서 따로 관리를 하시는편이 이득이라고 봅니다. 제가 카카오 주식을 2019년에 13만원일때 매수하고 코로나영향으로 30만원 이상 올랐을때 썼던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많은 투자자들이 저평가된 주식이라던가 가격이 폭락한 주식을 사서 회복할 것이라고 생각할 때

    그렇게 나눠서 투자를 많이 합니다. 그렇게 분할 매수하는 이유는 회사 주가가 낮아진 이유는 회사가 안 좋은

    이유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기 때문에 더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게 책에서 잘못 배운 가치투자의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렌 버핏이나 피터 린치 같은 사람들은 돈이

    많고 가능성이 있는 2등 주식을 사기를 좋아합니다. 그들의 가치투자란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것과는 차이가

    크지요. 10년을 보유할 게 아니면 사지말라고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들은 돈이 많아서 그 돈이 없어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어떤 주식이든 가격이 떨어진다는 것은 안 좋은 요인이 있다는 것이니 상당히 조심해야 합니다.

    어쨋든 분할 매수가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기에 보통 3분할 4분할 이런식으로 매수를 많이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게 맞다 그런것은 없고 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만큼 그리고 수익을 자주 내는 방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게 잘못된 방식은 아닙니다. 주식은 큰 돈을 벌려면 큰 돈을 투입해야 합니다.

    그것을 인지하고 큰 손실이 올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하며 손절을 해야할 때 잘한다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 투자하신회사의 재무와 성장성이 좋다면 전체시장의 흐름이나 동종업체의 업황 등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분할로 매수를 하던지 아니면 25~50% 정도 익절후에 주가의 흐름을 보고(가급적 익절한 금액 보다는 낮은 단가로) 분할로 재진입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종목이든 계속적인 상승은 없습니다. 반드시 조정구간은 나오게 되니 좋은 시점에서 타이밍 잘잡고 성투하세요~


  • 눈에 보이는 수익률이 떨어지면 왠지 심리적으로 불안하긴 하죠. 이익금액을 보는게 맞지만 사람심리가 마이너스를 보면 흔들리는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수익률은 지키고 좋은 주식을 매수하고 싶으시면 새로운 계좌를 하나 더 만들셔서 새로 만든 계좌에서 매수를 하시면 기존 계좌의 수익률은 지키면서 새로운 계좌에 주식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추매를 해서 단가를 낮추면 심리적으로 좀 더 안정적으로 매매를 하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