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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게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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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가 꼴보기 싫을때는어떻게해야하나요?

직장상사가 보기싫어요 직장상사도 절 안좋아한것같아요 한번은 마스크을 주는데 전 안받았어요 했는데 지금 뭐라했냐고 인상팍쓰면서 절 처다보드라고요 그래서 제가 전 안받았어요 그말말했다고했어요

직장상사가 미울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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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KJS65111
    KJS65111

    안녕하세요. KJS65111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무시입니다.

    무슨소리를 하든 그냥 겉으로만 네네하고 속으로는 무시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당신이 뭐라해도 나는 내갈길 간다..라는 생각으로 눈감고 귀닫고 사시면 될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추후에 회식자리나 편한 자리가 있을 때 그분에게 정말 싫으면 이야기를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꼴보기 싫은데는 처음부터 그 사람이 꼴보기 싫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직장상사도 본인을 안좋아한다고 느끼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텐데 그것을 대화로 잘 풀어가는 계기도 회사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한 번은 본인이 넓은 아량을 베풀어 먼저 다가가보시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트레스를 직장상사에 대해서 많이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하나하나 대응을 한다기 보다 최소한의 접촉을 하며서 회사생활 하시는 것이 스트레스면에서 더욱 효과적입니다.

    상사가 야단을 치더라도 큰 감정소모 하지 마시고 그냥 마음속으로 귀를 닫으면서 스트레스에 대한 회유를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직면과 장점찾기 입니다

    직면은 지금의 감정을 전달을 하는것입니다.

    i massage의 대화기법을 사용하여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감정이나 억울함등을 직접 전달하면 조금 상황의 변화를 줄수있을겁니다

    두번째로는 위의 방법이 조금 부담스럽고 힘들다면 조금 인지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나에게 뭐라고 하는 상사의 말이나 행동에서 장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면 이런 스트레스가 줄어들수있습니다.

    예를들어 위의 글처럼 뭐라했냐고 되물어보는것이라면 기분나쁘다고 생각하는것보다

    귀가 잘안들려서 다시물어보는구나 라고 평안한 생각을 하면 조금 스트레스상황이 줄어들수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루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야할 사람이

    직장상사입니다.

    먼저 다가가세요. 그분들은 본인이 하는일을

    거의 다 알고 있기 때문에 항상 보고받길 원하거든요.

    힘들고 스트레스 백배겠지만

    이것또한 훈련이며 성장의 과정입니다.

    - 잔소리와 화를 내야 일이 된다고 믿는 상사

    성질이 급한 사람이 화도 잘 낸다.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소리부터 지른다.

    이런 상사와 일하는 직원들의 직장 만족도는 매우 낮다.

    -지독하게 완벽주의자인 상사

    완벽주의자들은 본인의 완벽함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을 존경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완벽주의자인 상사와 일하는 부하직원들은 힘들다.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상사

    자격지심을 가진 사람에게는 매사가 조심스럽다.

    그럴 의도가 없어도 쉽게 상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일을 혼자서 처리하려는 상사

    일을 너무 많이 직원들에게 떠맡기는 상사도 문제지만,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며 권한 위임을 하지 않는 상사도 참 피곤합니다.

    이와 같이 대응하려면 직장상사가 나와 다르다는 사실을 숙지해야 합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대개

    나와 비슷한 사람을 좋아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유전자, 가정환경, 교육, 경험 등

    뇌에 기억된 정보가 다르기 때문에

    비슷할 순 있어도 같을 수는 없답니다.

    직장상사도 마찬가지다. 직장상사의 성향이 나와 다르기

    때문에 싫어하는 감정이 더 강하게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싫다가 아니라 다를 뿐이다 라고 정보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서로에 대한 이해가 자리잡을 수 있고,

    대화를 시도할 여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도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직장상사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