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는 왜 유난히 성곽이 많은 걸까요?
주말에 수원에 처음 놀러를 가봤는데 성곽이 유난히 많던데
수원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 왜 유난히 성곽이 많은 걸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생활의달인입니다.
적의 침입과 자연재해로 인명을 보호하려고
만든게 성곽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전쟁의 역사가 어마어마한건 아니지만, 왜의 침입이 잦았기때문에..
전쟁도 꾀 있었구요. 전쟁에 성곽은 큰 방패고 진로 차단과 전쟁 획을 그을수있는 결정적 역활을 할 수 있던곳이었기에
함부로 허물 수 없었죠.
그래서 계속 보수를 하며, 지금까지 대대로 전해오는 국보, 유산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매한크낙새25입니다.
조선왕조의 수도 이전: 1392년 조선왕조가 설립되면서 한양(서울)이 수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16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초반까지 여러 차례로 수도가 이전되는 과정에서 수원은 1794년부터 1897년까지 수도로 지정되었던 기간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원에는 왕과 관료들이 거주하기 위해 다양한 시설과 건축물이 세워졌고 그 중에는 성곽도 포함되었습니다.
군사적 중요성: 수원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어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도시였습니다. 수원성은 조선시대에는 남북을 연결하는 길과 수도권과 남부를 이어주는 길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전략적인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수원의 방어를 위해 수많은 성곽들이 건설되었습니다.
경기도 최초의 행정 중심지: 수원은 1895년 경기도청이 설치된 후로 경기도의 행정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면서, 그 주변에는 경기도의 다양한 공공시설들이 세워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원의 성곽은 경기도 행정 중심지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러한 역할 때문에 성곽의 유지 보수와 개발이 계속 이루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으캬캭입니다.
수원은 옛날부터 중요한 정착지로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성곽이 많이 지어졌습니다. 수원의 성곽은 옛날부터 잘 보존되어 왔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수의 성곽이 보존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