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쾅쾅 닫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옆집에 사는 사람이 좀 나이 지긋한 꼰대같은 사람이 있는데요
그냥 일부러 문을 쾅쾅 닫는다거나 하는 경우 말을 해도 계속해서 무시하고
문을 쾅 쾅 닫는다면 거의 무시하고 싸우자는 듯이 저러는데
이러면 진짜 싸우는게 맞는건가요?
현관문에 쪽지를 남겨보심이 어떨까요?
나이가 있으시다 하셨으니 크게 써서 문 닫을때 조심해달라고 문 쾅쾅 닫는 소리에 여러번 참다가 당부말씀 드렸는데 무시하시고 계속된 쾅쾅거리는 문소리에 놀라 신경과민으로 생긴 두통 위장장애 등으로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소음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리고싶습니다 라고요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라고 해요.
조금 부족하지만, 답변 드릴게요.
관리실이 있다면 관리실에다가 말을 하고요.
그래도 안된다면 문앞에 쪽지를 붙여놓거나 혹은 똑같이 하는걸 추천드려요.
역지사지가 요즘 잘 통하는것 같더라고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부탁드릴게요
좋은 하루되세요.^^
싸우면 님도 그사람들과 똑같은사람되는겁니다 그냥 상대를 하지마시구요 무시하는것이 좋아
상대해봤자님만 손해에요 그냥 무시하세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이 혼자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습관적으로 문을 쾅쾅 닫는 것도 있지만, 일부러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감정적으로 싸우는 것은 법적 분쟁까지 갈 확률이 높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끔찍한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대화로 풀어야 하며, 음료수나 커피 한 잔 사서 같이 대화를 하며, 부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현관문 자동 닫힘 조절을 직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게 고장나면 문이 세게 닫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원한 밤입니다^^
옆집 사람이 문을 쾅쾅 닫고 다니는거면
딱히 뭐라고 하기도 힘들거같아요
같은 집에 사는 사람이 그러는거면 뭐라고 하겠지만
옆집 사람이라서 괜히 조용히 닫아 달라고 말해봐야
싸움만 날거같네요^^;;
그냥 무시하는거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