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컴의 면도날은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용어 중 오컴의 면도날이라는 말이 있던데요~ 그런데 오컴의 면도날은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나요? 알려주세요~
오컴의 면도날이라고 하는 것은 어떠한 현상을 설명하게되는 경우 불필요한 가정을 하지 말라는 것을 의미해요. 같은 현상에 대해서 설명하게 되는 2가지의 주장이 있다면 간단한 쪽을 선택하라는 것으로서 예를 들어서 나무가 새까맣게 그을려 있는데 이 나무가 그을리게 된 것에 대해서 벼락을 맞았거나 혹은 사람이 인위적으로 태웠을 가능성 2가지가 있다면 조금 더 간단하게 벼락에 맞아서 그런것이라고 가정을 하는 것이 더 적은수의 가정을 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는 것이에요
오컴의 면도날이라는 것은 어떤 사실 또는 현상에 대한 설명들 가운데 논리적으로 가장 단순한 것이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원칙을 의미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컴의 면도날 이란 어떤 사실 또는 현상에 대한 설명들 가운데 논리적으로 가장 단순한 것이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원칙을 의미합니다. 오컴은 영국의 작은 마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마을에 사는 윌리엄이 말하기를 현상 설명에 있어서 불필요한 가정은 면도날로 잘라내버려라 라고 한데서부터 시작된 말이라고 합니다.
타이어가 터졌을때 여러가지 추정이 있을수있지만 가정이 가장 단순한 것(타이어에 못이밖혔을것이다)이 가장 사실일 확률이 높은 것이다 라는 말입니다.
오컴의 면도날은 흔히 '경제성의 원리 검약의 원리 또는 단순성의 원리라고도 한다. 14세기 영국의 논리학자이며 프란체스코회 수사였던 오컴의 윌리엄의 이름에서 따왔다. 원문은 라틴어로 된 오컴의 저서에 등장하는 말이다. 간단하게 오컴의 면도날을 설명하자면, 어떤 현상을 설명할 때 불필요한 가정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좀 더 쉬운 말로 번역하자면, '같은 현상을 설명하는 두 개의 주장이 있다면, 간단한 쪽을 선택하라는 뜻이다. 여기서 면도날은 필요하지 않은 가설을 잘라내 버린다는 비유로, 필연성 없는 개념을 배제하려 한 "사고 절약의 원리라고도 불리는 이 명제는 현대에도 과학 이론을 구성하는 기본적 지침으로 지지받고 있다.
예를 들어, 새까맣게 그을린 나무가 있다고 가정하자. 이는 나무가 벼락에 맞았기 때문이거나, 아니면 누군가가 어떤 장치를 이용해서 나무가 완전히 잿더미로 변하지 않도록 적절히 그을린 다음 자신이 그을렸다는 흔적을 완전히 없앤 것일 수도 있다. 이 상황을 판단할 다른 증거가 없는 경우 오컴의 면도날을 적용해 본다면, 나무가 그을린 것은 벼락에 맞았기 때문이라고 추론하는 것이 옳다. 왜냐하면, 나무가 벼락에 맞아서 그을린 것이라고 설명하는 것이 더 적은 수의 가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중세의 철학자들과 신학자들의 복잡하고 광범위한 논쟁속에서, 오컴은 1324년의 어느 날 무의미한 진술들을 토론에서 배제시켜야겠다고 결심한다. 그는 지나친 논리비약이나 불필요한 전제를 진술에서 잘라내는 면도날을 토론에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오컴은 "쓸데없는 다수를 가정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이를 좀 더 알아듣기 쉽게 바꾸면 "무언가를 다양한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우리는 그중에서 가장 적은 수의 가정을 사용하여 설명해야 한다"고 표현할 수 있다. 더 짧게 말하면, 설명은 간단할수록 좋다. 오컴의 면도날은 다음과 같이 일종의 계율처럼 말해지기도 한다. "가정은 가능한 적어야 하며, 피할 수만 있다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때 가능한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원리입니다. 예를 들어 2개의 이론이 같은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면 더 적은 가정을 필요로 하는 이론을 선택하는 것이 오컴의 면도날 원칙에 부합합니다.
질문해주신 경제용어인 오컴의 면도날이 뜻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컴의 면도날이란 흔히 경제성의 원리 혹은 단순성의 원리입니다.
이는 14세기의 영국의 논리학자이자 수사였던 오컴의 윌리엄에서 유래된 것으로
필요하지 않은 가설들을 잘라내 버린다는 것입니다.
오컴의 면도날이랔 경제성의 원리라고도 불립니다.
이는 어떤 현상을 설명할 때 불필요한 가정을 해서는 아니 된다는 것으로 불필요한 가설을 제외하고 단순하게 현상을 바라보라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