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함께하지 않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예요.
육아는 부모 모두 함께 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부부가 맞벌이로 둘 다 일을 하는데, 저만 집에서 육아를 도맡는 것 같아 매일 스트레스를 받아요.
끽해야 설거지, 빨래 돌리기, 건조시키기, 애기랑 하루 30분 놀아주는게 다인 남편 꼴뵈기 싫어서 어떡하면 좋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육아를 보는것은 힘들기 때문에 남편분께서 육아를 돌봐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주말에 아이를 남편분한테 맡겨놓고 나가보세요. 하루종일 아이를 보다보면 아내분이 힘든부분을 이해할수도 있을거예요. 그리고 진지하게 대화를 해서 역할분담을 정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사자갈퀴 휘날리며입니다.
맞벌이 상황에서 육아를 와이프에게 맡기는건 가정 불화의 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본인께서도 남편분께 파업을 하세요.
왜 본인만 해야하는지..
서로 역할 분담을 해서 해결 될 수 있도록 잘 조율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세느강의한줄기햇빛처럼난입니다.
외벌이가 아닌 맞벌이라면 함께 해야 합니다.
남편 뿐아니라 와이프도 힘이 들텐데 행동을 그렇게 하면 분명 분란이 있죠.
남편에게 정확하게 선언하세요
독박 육아이면 본인도 안하겠다고..
합리적으로 잘 조율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맞벌이를 한다면 차라리 가정부를 한명 구하시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거든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본인이 선택한겁니다
애초에 직장 잘다니고 겉모습 멋진 남자를 만날것이 아니고 결혼전 연애때부터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인지 출산 하면 아이와 시간을 얼마나 보낼것인지 알아봐야 했습니다
놀고 먹고 마약하고 바람피는 남자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정도로 내가 만족하려 하지않으면 힘듭니다
나도 바꾸기 힘든데 남을 어찌 바꿀까요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맞벌이 부부시면 서로 가사, 육아일을 분담을 해야하는데, 서로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스트레스가 많을것 같습니다. 우선 남편분과 진지하게 얘기해보시고, 각자 분담할 일들을 얘기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차근이입니다.맞벌이 남편입니다..
우선 두분다 맞벌이니 두분다 힘드실거에요 근데 보니 남편분과 와이프분의 가사분담률이 8대2정도로 여성분이 많아서 스트레스인게 제일문제네요.
우선 남편과의 대화가 중요해요 너무 힘들다고 좀더 도와달라고 이러면 대게 더 도와줍니다..
그런데도 안도와준다면??답이 없을거같지만....
그래도 설거지 빨래돌리기 건조 애기랑 30분 놀아주는 분인거 보니 잘 이야기하면 가능성이 높아질겁니다..
남편과의 진지한 대화가 중요해보임...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남편과 진지하게 생활분담을 하자고 하세요
저도 맞벌이 다자녀3아이가구 입니다.
혼자 육아하면서 집안일하는건 정말 힘이 듭니다. 반드시 남편분도 참여를 하게해서 그 어려움을 느끼게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캄캄한 새벽을 밝히는 달입니다. 뭐든 정확히 반 나눠하는것은 힘근일입니다 맞벌이라고 하였지만 수입이 다를수도 있고 근무의 강도가 다를수도 있고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도 다를수있습니다 집에서내가 하는만큼 해주길 바랄수는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너무 마음상해하면 계속 미운것만 보일것입니다. 힘들어서 육아에 모자란것인지 남편분과 깊은 대화를 가져보시고 문제를 해결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