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을 너무 안하는 남편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결혼한지 2년차된 부부입니다~저희는 맞벌이 부부이고 아이는 아직 없어요
그래서 집안일을 서로 분담해서 하면 좋은데 남편은 집안일을 전혀 안해요
저는 퇴근하고와서 혼자서 집안일 다합니다
이런 남편 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집안일을 분담하세요. 식사를 질문자님이 하시면 설겆이는 남편이
청소나 세탁을 질문자님이 하시면 분리수거나 음식물쓰레기는 남편이 하는식으로 하시고,
설겆이 안하면 밥주지 마시고, 음식물쓰레기나 분리수거 안하면 세탁해주지 마세요.
아이가 없는 지금부터라도 가사일을 분담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남자들은 심리상 시켜야 일을 합니다. 일을 시키면서 칭찬을 많이 해주면 더더욱 일을
잘 하게 됩니다. 청소기를 돌리고 재활용 정리와 배출같은 것을 시켜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주방 이외의 집안일은 남편을 시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같이 일을 하는데 왜 나만 해야하냐고 반대로
물어보세요 그리고 인터넷에 찾아보면 아마 많은 부부 이야기들이
있을거예요 그런거 보여주세요
계속 이런식으로 하면 나도 안하겠다고 하세요
말로만 해서 그냥 무시하고 넘기는 거일수도 있어요
단호하게 그리고 계획표도 짜서 보여주세요
그럼 아마 조금씩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후덕한참고래114입니다.
하나하나 시키세요
한번에 여러가지가 아니라 하나씩 시키세요
알아서 해주면 좋겠지만
안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에요
한번에 하나씩 시켜요
맞벌이에게 가사분담은 당욘한겁니다
안녕하세요. 총명한갈매기288입니다.
맞벌이면 집안일은 반반하는게 맞죠
항목을 정리하고 역할 분담 하고 해야합니다
작성자님이 못참겠어서 다하기시작하면 평생 그대로갑니다..
안녕하세요.
맞벌이를 하고 계시는 부부는 여러모로 서로를 도와서 가사분담을 시작해야 나중에라도 조금더 이해하고 도와줄수 있습니다.
배우자분이 할수있는 한가지를 먼저 시작하게 하시고, 그로인한 배우자분께 보상차원의 맛있는 음식을 한다는 이벤트를 하시면 어떨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