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약속잡을때 꼭 자기 편한 요일만 잡는친구어떠세요
한 친구랑 약속을 잡을때 무슨요일이 괜찮은지 물어봐요 그럼제가 몇째주 토요일이 좋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그땐 무슨일이 있다 다음주 토요일은 어떠냐고 물어봅니다 그러곤 친구가 정한날에 보통 보는데요 이게 한두번이 아니고 매번그래요 그럼 저한테 언제가 괜찮은지는 왜물어보는지...
친구분이 내가말한 날짜에 계속 약속이 있다고 해도 딱히 이상한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 내가 말한날짜에 약속이 있을수도 있죠.
그러나 내가 억지로 친구날짜에 맞추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본인도 본인이 안되는 날은 안된다고 하고 절충을해서 약속날짜를 잡으세요.
글쎄요?? 질문자님이 만나자고 하는 날짜에는 진짜로 약속이 있을수있어요 다음부터는 미리 질문자님이 약속을 정해보세요 ~~~
친구가 자기가 편한날만 잡는다면 본인이 힘들면 약속을 안잡으면 될듯합니다
어자피 본인이 편하고 상대방이 편한날자 잡는것이니 서로 일정을 맞주면됩니다
난 그래도 하나둘셋넷님 한테 물어봤다는 자기 만족??
대화는 주거니 받거니 하잖아요.
우리 언제 만나지.
나? 3째주 토요일 시간 괜찮은데.
어 나 3째주 토요일에 선약 있는데 2째주는 어떠냐?
그냥 솔직히 물어보세요.
친구야, 너는 만나는 날 혼자 정해 놓고
왜 물어보냐? 하고
너 맘 상하기 전에 속상한 마음 전하세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친구랑 약속잡을때 본인들 편한요일에 약속을잡으면 다음번에는 내스케줄에 약속잡자고 이야기하세요.돌아가면서 각각 약속시간 정하자고 하면 불만이 덜생길것같습니다.
그고민은 다른분들도 한명씩은 다 잇을꺼라보는대.. 그친구는한번도 져준적이없나보네요...
그럼 님도 안된다고 한번 해보세요ㅋ 그럼 님쪽으로 시간을 맞춰줄지 보세요
사실 직장인이라면 주말만 시간이 나니까 어쩔수없긴한것 같아요ㅠㅠ 친구가 의도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반복되면 작성자님이 먼저 약속 잡는걸 주도하는것도 방법 같아요!
그런 친구들 꼭 잇더군요. 자기 편한날짜 자기 위주로 이야기 하는 사람. 그냥 큰 지장 없으면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주는 편입니다!!
친구이기 때문에 앙보를 한다는생각은 버리세요.내 예측인데 만나는장소도 그친구의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잡지는 않는지요.죽어도 못고치는 이기심입니다
친구분이 자기 편한 날짜를 잡는다면 그에 맞출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위주의 생각과 판단은 상대방을 힘들 게 할 수 있습니다. 서로 시간이 되고 여유있는 시간대로 합의를 봐야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맞춰주지 말고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아닌 건 아니라고 하고 단호하게 해야 그 사람의 잘못된 습관도 고칠 수 있습니다. 그건 배려가 아니라 일방적인 요구입니다.
정답을 정해놓고 물어보는 사람과는 자주 만나기 어렵습니다. 너무 이기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같은데요. 만약 그런 사람하고는 시간이 안되면 안만나면 됩니다
지금까지 배려를 해 주었고 친구가 그런 상황이 편해서 본인 위주의 약속날로 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친구이니 이해를 해 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 중에서도 무조건 토요일 고집하는 친구가 있는데 다른 친구들이 그냥 맞추어 줍니다.
친구 분이 약속을 잡을때 다른 친구들의 의견을 물어보지 않고 자기 맘대로 약속을 잡을 경우 다른 친구들이 안좋게 보기 때문에 일부러 한번 물어보는것 같아요. 어차피 자기가 원하는 시간때에 약속을 잡을꺼면서 그런 친구는 자주 만나지 않는게 좋을듯 싶네요.
자기 편한 요일만 약속을 잡는 친구들이 조금 얄미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얄미워 보이기 시작 하면 그 친구와는 만남 자체는 의미가 없어 집니다. 진짜로 친하고 마음이 편한 상대 라면 그러한 것 조차 별 의미가 없을 것 입니다. 그 친구와 우정이 정말 의미가 있는 것인지 한번 잘 생각 해 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친구분이 왜 저런 행동을 할까요? 계속해서 본인 편한시간에 맞춰 약속을 잡는다면 그 친구분과는 관계정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남을 배려하지 않고 본인을 위주로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친구관계를 유지하면 질문자님만 피곤해 질거에요. 이럴바에는 그냥 관계정리를 하는편이 속편합니다.
친구와 약속을 잡을때 편한 요일을 잡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어려운 요일에는 당연히 만나기 어렵고
상대방과 내가 어떤 요일이 편한지 잘 맞추기 위해
물어보는것입니다.
정해진 요일이 불편하지 않다면 서로 합의가 된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약속을 한 때 가능한 날짜를 물어 보는건 당연한 조율 과정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일방적으로 정해서 통보하는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일부러 자기 편한 날만 잡는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계속 억울한 마음이 든다면,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먼저 물어 보는건 어떨까요?
아마 친구를 배려해 줬는데 그 친구는 이런 현상이 계속되다보니 당연하게 생각하는듯 합니다.
앞으로 약속 잡을때는 당분간 글쓴이 위주로 잡으면 고쳐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