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고집부릴때가있는데 왜그럴까요?

강아지 두마리가있는데

10살 9살이에요

10살 강아지가 언제부턴가

산책을 나가면 밖에 나가자마자 우뚝 서서

아무리 끌어도 안오고 버텨요

그러다가

왜~ 어디가고싶은데?

하고 다가가면 그때 자기 가고싶은 방향으로 가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공원 돌때 2바퀴 돌아도 잘 따라왔는데

이젠 한바퀴 돌면 바로 집가는 방향으로 다다닥가요

그리고 그 길로 같이 걸어주지 않아요... ㅠㅠ

본인이 가고싶은 길로 안가면 멈추는 이유가 뭘까요

너무 활발한 아이라 가끔은 뛰어 놀라고

집 뒤쪽에 풀어놓고 놀게 하기도 하는데

그게 스트레스 해소에 더 도움이 될까요?

자기가 나가고 싶다고 해놓고

매번 그러는건 아니지만 그럴 때는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ㅠ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노령견이 산책 중 고집을 부리는 이유는 노화로 인한 체력 저하나 관절 통증 또는 인지 기능의 변화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10살이라는 나이를 고려하면 예전처럼 두 바퀴를 도는 것이 신체적으로 무리일 수 있으며 특정 지점에서 멈추는 행위는 쉬고 싶다거나 통증이 있다는 의사표현으로 해석됩니다. 본인이 가고 싶은 방향으로만 움직이려 하는 것은 익숙하고 편안한 경로를 선호하는 심리가 반영된 것이며 집으로 가려는 행동은 에너지가 소진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집 뒤에서 뛰어노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나 무리한 관절 사용은 부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강제로 끌기보다는 강아지의 페이스에 맞추어 산책 시간을 단축하거나 노선에 변화를 주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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