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담금주는 오래두어도 상하지 않을까요?
작년 벌초때 산소 주변에서 야관문을 채취한 후 집에서 일주일간 말린 후 담금주를 처음으로 담궜습니다.
담금소주는 일반 소주보다 다소 도수가 높은것으로 담아야 된다고 하길래 시중에서 30도짜리로 담았습니다.
1년이상 지난 지금 담금주의 색상이 시커멓게 변색이 되었고 두껑 개봉후 냄새를 맡으니 다소 시큼한 냄새가 났습니다.
그 전에는 전혀 개봉하지 않앗는데 다소 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취침전 자리깨처럼 건강을 위해 한잔씩 할려고 했는데 마실려니 좀 찜찜합니다.
오래되어 그런지 본연의 맛이 나지 않는듯합니다.
상하거나 변질될 가능성은 없나요? 마셔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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