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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잡힌영양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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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권의 모델로 올랐던 최종후보에는 어떤 위인들이 있었나요?

5만원권의 모델이 신사임당인데요.

발행당시 모델을 정할 때 최종후보에 올랐던 위인들은 또 누가 있었나요?

당시에 어떤 점에서 최종적으로 신사임당으로 결즹이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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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은 2007년 당시 5만원권, 십만원권 발행을 계획하면서 그 후보로 총 십여명의 역사인물을 발표했습니다.

    그 후보들은 김구, 김정희, 신사임당, 안창호, 유관순, 장보고, 장영실, 정약용, 주시경, 한용운 등이었습니다.

  • 2009년 5만원권 모델로 신사임당과 장영실이 최종 후보 모델이었습니다. 한국은행은 각계 전문가와 한은 부총재 등이 참여한 화폐 도안자문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지폐에 들어갈 인물 후보로 20명을 선발한 후 성인 남녀 1000명과 각계 전문가 150명을 대상으로 후보를 10명으로 압축하여 신사임당과 장영실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사회 참여를 긍정적으로 기여한다는 취지로 신사임당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