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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아리랑1472
아리아리아리랑147222.10.27

4월1일 만우절은 어디에서 유래는 되었나요?

매년 4월1일이되면 거짓말을 하여 남을 속이기도하면서재미로 일삼았는데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 궁금합니다.

4월1일만 되면 바쁜 직업이 있었죠. 바로 소방차출동이 많았죠. 지금은 이런 풍습은 많이 단절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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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과감한노루136입니다.

    프랑스에서 유래가 되었다는 말이 제일 우세하다고 합니다

    중세시개 16세무렵 유럽에서는 1년의 시작으로 여겼던 부활절 날짜가 3월25부터 4월20일까지 해마다 들쭉날쭉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프랑스 왕국의 샤를9세가 11564년 1월 1일을 새해로 선포하면서 부활절을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지금처럼 통신망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그사실을 몰랐던 사람들이 생겨 나고 그 사람들은 여전히 1월 1일이아닌 4월 1일을 부활절로 여겨 새해를 맞이했고 바뀐것을 알고 있던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들에게 신년맞이 파티에 초대해 바람맞히거나 가짜 새해선물을 보내등 모르고 있던 사람들이 비웃고 물먹이던 것이 만우절의 기원이라고 한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7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만우절은 프랑스에서 시작된 걸로 전해지는데요. 프랑스가 양력을 받아들이기 전,

    새해는 4월 1일에 시작되었어요. 그런데 황제가 새해 첫날을 1월 1일로 바꿀 것을 선포했죠.

    이 사실을 미처 전해 듣지 못한 사람들은 예전과 다름없이 4월 1일에 새해 축하 파티를

    열었어요. 그 사람들을 놀리기 시작하면서 만우절이 생겼다고 합니다. ㅎ


  • 안녕하세요. 재빠른자라248입니다.

    4월 1일.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기도 하고 헛걸음을 시키기도 하는 날이다. 서양에서 유래한 풍습으로 '에이프릴풀스데이(April Fools’ Day)'라고도 하며 이날 속아 넘어간 사람을 '4월 바보(April fool)' 또는 '푸아송 다브릴(Poisson d'avril)'이라고 부른다.

    기원에 관해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프랑스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일반적이다. 옛날의 신년은 현행 달력으로 3월 25일부터 시작되었는데 그 날부터 4월 1일까지 춘분제가 행해졌고, 마지막 날에는 선물을 교환하는 풍습이 있었다. 그런데 1564년 프랑스의 샤를 9세가 새로운 역법을 채택하여 새해의 첫날을 1월 1일로 고쳤으나 그것이 말단에까지는 미치지 못하였다. 때문에 사람들은 4월 1일을 신년제의 마지막 날로 생각하고 그날 선물을 교환하거나 신년 잔치 흉내를 장난스럽게 내기도 했는데, 이것이 만우절의 시초가 되어 유럽 각국으로 퍼진 것으로 보인다.


    만우절 장난에 속아 넘어간 사람을 '4월 바보' 또는 '푸아송 다브릴(Poisson d'avril)'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4월의 물고기'라는 뜻으로 고등어를 가리킨다. 고등어가 4월에 많이 잡혀 4월 1일에 속는 사람을 ‘4월의 물고기’라고 하는 설이 있고, 4월이 되면 태양이 물고기자리를 떠나므로 그것이 기원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또한 고등어를 뜻하는 마크로(maquereau)라는 말에는 '유괴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도 있는데 4월은 사람을 속이는 유괴자가 많은 달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동양 기원설도 있는데 인도에서는 춘분에 불교의 설법이 행해져 3월 31일에 끝이 났으나 신자들은 그 수행 기간이 지나면 수행의 보람도 없이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갔다고 한다. 때문에 3월 31일을 야유절(揶揄節)이라 부르며 남에게 헛심부름을 시키는 등의 장난을 치며 재미있어 한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이밖에 예수 그리스도가 4월 초에 안나스(제사장)로부터 가야파(제사장)에게, 가야파로부터 빌라도에게, 빌라도로부터 헤롯 왕에게, 헤롯 왕으로부터 다시 빌라도에게로 끌려다녔는데 그와 같은 그리스도 수난의 고사를 기념하여 남을 헛걸음시킨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있다.


    오늘날 만우절은 주변 사람들에게 가벼운 장난이나 농담으로 웃음을 주는 날로 인식되고 있다. 한편 해외 유명 언론에서는 다소 황당한 만우절 특집 기사를 게재해 대중이 혼란에 빠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만우절 [April Fool's Day, 萬愚節]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안녕하세요. 호화로운호박벌145입니다.

    4월 1일 만우절의 유래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제가 알고 있는 걸로는 유럽에서 새해(1월 1일)로 선포를 하였는데, 이 때는 통신망이나 이런게 좋지 못해서 그래서 1월 1일날이 아니고 4월 1일을 부활절로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서 날짜가 바뀐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일부로 물 먹인 일이 있고부터 지금의 만우절의 기원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겨울동화입니다.

    비슷한 기념일이 여러 나라에 있지만 모두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습니다.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가 춘분이라는 것에 착안해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변덕스러운 날씨가 사람들을 ‘놀린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습니다.

    난처한 장난을 치거나 친구에게 거짓말로 심부름을 시키던 풍습에서

    만우절이라는 이름이 붙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단단한비버63입니다.

    16세기 유럽에서는 1년의 시작으로 부활절의 날짜 3월 25일에서 4월 20일까지로 매번 변동이 되었는 데, 프랑스 샤를 9세가 1564년 1월 1일을 새해로 선포하는 칙령으로 선포하면서 부활절 날짜를 변경하였습니다. 대중들은 이를 모르고 계속 새해를 부활절 날짜로 사용하면서 혼선을 빚게 되어 변경된 새해를 알고 있던 사람들이 기존 부활절 날짜로 새해인사, 새해 초대 등을 하면서 사람들을 우롱하던 데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