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전태일 열사의 마지막 외침은 무엇이었나요?
우리나라 노동 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준 사건으로 1970년에 일어난 전태일의 분신사건을 제일로 꼽습니다.
이 땨 분신시에 마지막으로 외쳤던 말은 무엇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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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태일 열사는 1970년 11월 13일 서울 평화시장에서 근로기준법 책을 들고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라 외치며 분신하였습니다.
전태일 열사의 희생은 한국 노동 운동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전태일 열사가 분신하며 마지막으로 했던 말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노동자들)는 기계가 아니다. 노동자들을 쉬게 하라.' 등 결국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하라는 의미로 축약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전태일 열사는 노동 환경의 열악한 현실을 알리기 위해 박정희 정부와 자본기업들에게 근로기준법을 준수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그가 마지막 시위 현장에서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붙이면서 남긴 말은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