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보신적 있으신가요?
여러분들은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아직 살면서 행복하다고해서 울어본적이없습니다.
그때의 감정이 궁금하네요..슬플때나 억울할때는 울어본적이있지만
그만큼의 행복햇던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어릴때는 있었습니다
꽁보리밥 먹다가 흰쌀로만 밥먹었을때요
그저 작은 행복이었었죠
당시의 생활과도 관계되기에 어리라이에도 만감이 교차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무뎌졌죠
그뒤로
살면서 행복했던 적은 있어도
눈물날정도로 벅찬기억은 없네요
감정이 메말라간건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하나의 감정에 대해 상반된 두 가지 감정 표현을 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행복할 때 눈물이 나는 이유도 이와 상관이 있는데 보통 기분이 좋거나 즐거울 때는 눈물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기가 태어났다거나 자식이 결혼을 할 때처럼 감정이 격해질 정도로 행복한 날에는 눈물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행복은 슬픔뒤에 숨어 있는 것 같아요
힘든 일를 겪고나면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행복한건지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얼굴만 스쳐도 눈물나게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난 적이
없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지치면 애들보고
힘들면 하늘보고 쉼 한번 크게 들이키면서 그렇게 힘을 얻곤 함니다.
사는게 다 그런거라고 생각해 봄니다.
너무 행복해도 눈물이납니다 기쁨의 눈물이라고 하잖아요 슬플 때만 눈물이 나는게 아니라 기쁠 때 웃음이 너무 많이 나와도 눈물이 날 수 있습니다
정말 눈물날 정도로 기뻐서 기억이 남는 날은, 첫 아이를 출산하던 산부인과 수술방이었던것 같습니다.
그 순간은 정말 감격에 만감이 교차하던 때라 기억이 강하게 남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