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질문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시댁에 동갑내기 또래가 있는데요
어릴때부터 시언니 아이를 어머님이 많이 돌봐주셔서 키운정이 많습니다
그런데 저희집이나 시댁에 갔을때 똑같이 예뻐해 주시지만 가끔 시언니 아이가 더 잘하거나 했을때 더 보여주시려하고 좋아하시거든요 (아이가빠른편)
그냥 그려러니 하지만 저희 아이가 무언가를 잘하거나 했을때는 칭찬해주시다가 다른말을 하시거나 다른질문을 건네시더라구요
같은 상황에서 시언니 아이가 그랬다면 엄청 뿌듯해 하십니다
저는 이부분이 저희 아이가 시언니 아이보다 뭔가를 잘하거나 하면 신경이 쓰이시는걸로 보이거든요ㅜ 제 오해일가요?
아님 제가 제 아이 잘하는데 좀 보여줘보여줘 해서 그게 불편하셨던건지
살아온 환경도 틀려서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지
이런 상황 올때마다 어떻게 긍정적으로 해석해야 될까요? 지혜로운 답변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런 상황은 누구나 겪을 수 있어요. 시댁에서 아이를 더 칭찬하거나 관심을 보이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게 꼭 나를 비판하거나 무시하는 의미는 아니에요. 오히려 그분들이 아이를 더 좋아하거나 관심이 많아서 그런 걸 수도 있고, 살아온 환경이나 성격 차이일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자신이 아이를 잘 키우고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거예요. 다른 사람의 관심이나 칭찬을 너무 신경 쓰기보단, 내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마음을 편하게 갖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게 가장 현명한 태도라고 생각해요.
시어머니 입장에서 시언니는 딸이고 어머님이 많이 돌봐주면서 정이 더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매일 보다시피하는 손주와 가끔 보는 손주는 시어머니 입장에서 동일하게 대하기 어려운 조건이기는 합니다. 시어머니 입장을 이해 해 주는게 좋습니다.
시어머니는 오래 돌봐온 시언니 아이에게 정이 듸 가는 건 자연스러운 감정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교하지 않고 우리 아이만의 장점을 인정해주며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의도를 단정짓기보다는 내 아이의 자존감을 지키는 데에만 집중하시면 마음이 훨씬 편해질 겁니다.
할머니 입장에서 외손주보다는 친손주가 더 정이 가는경우가 많은데 질문자님 말씀에는 친할머니가 친손주보다 외손주를 더 이뻐 하는듯한 모습을 보인다고 말씀하시는걸로 보이는데요.
지금 말씀만 봐서는 누구를 더편애하는구나라는것을 알수는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좀더 지켜보시면서 차별을 하고 편애를 하는가를 판단해보셔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