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오적 중 이근택, 이지용, 박제순, 권중현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을사오적 중 이완용은 많이 들어봤는데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이근택, 이지용, 박제순, 권중현 이사람들은 어떤 짓을 했었던 건가요?
1905년 을사늑약 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을사오적은 박제순, 이완용, 이근택, 이지용, 권중현입니다. 이 가운데 이완용을 제외한 4명의 인물은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우선 이근택은 당시 군부대신으로 애초에는 친러파였으나 점차 친일로 변신한 인물입니다. 1910 한일 병합 이후 일본 정부로부터 훈 1등 자작 지위를 받고, 조선총독부 중추원 고문으로 활동하며 일제에 협력했습니다.
그리고 이지용은 당시 내무대신이었습니다. 그는 고종의 친척이자 왕족 춣신으로 을사조약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그도 병합 이후 훈 1등 자작 지위를 받고 중추원 고문으로 협력했습니다.
박제순은 외부대신이었습니다. 그는 온건 개화파로 활동했으나 점차 일본에 협력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을사 늑약 체결에 앞장섰으며, 경술국치 당시에는 내부 대신으로 경술국적으로도 불립니다. 한일병합 후에는 일본 정부로부터 자작 작위를 받고 조선총독부 중추원 고문, 경학원 대제학 등 고위 직책을 역임하며 일제에 복무했고, 막대한 재산과 권력을 축적했습니다.
권중현은 당시 농상공부대신, 이후에는 군부대신으로 활약하며 의병 진압에 앞장섰습니다. 1908년 일본으로부터 훈1등 욱일대수장을 받았고, 1910년 한일병합 후에는 일본 정부로부터 훈1등 자작 작위를 받아 큰 특권을 누렸습니다. 그는 일제강점기 동안 조선총독부 중추원 고문, 조선사편수회 고문 등을 지내며 친일 행위를 지속했고, 은사공채 5만원 상당을 수령하는 등 경제적 보상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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