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도 남평가하는건가요? 은근히 ..

2021. 04. 29. 23:04

제가 31살남자인데요 동네 치과에서 임플란트를 했습니다 간호사아주머니가 괜찮으시긴한데 오지랍이 조금넓으신지 남에게조언 많이하긴하는데 제가 임플란트한지 20일되어가는데요 원장님이 치아상태보고 헥사메딘을 여전히 처방해주시는데 그래서 간호사아주머니한테 놀이기구는 타면안되겠냐고 물어보니 " 왜그렇게 놀이기구 타는걸 좋아해요?" 고 물으시길래 여자친구랑 데이트하나봐. 라고하시더군요 3자가좋아하든말든 주의사항만 얘기하면되지 그외에 왜그렇게좋아하냐는 말은 굳이 왜하는지..

그 간호사아주머니가 저보고 "몸이 약한가봐 허약한가봐. 아직 헥사메딘써야 되는거보면". 그러더군요 아니 임플란트회복기간이긴데다 처방받은거지 굳이 몸이 약하다고 그런말을 할필요까진 없는거같은데 그런말하길래요.. 더군다나 제가 남자라 예민하게 들리네요 전 그런말하는심리가 이해가안가요 제가키 180에68에 좀마른편인데 어깨골격도좀있고 피부가 좀흰편입니다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냥 오지랍이 넓은 아주머니인것같네요...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무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 06. 3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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