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은행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는 실제로 동일하게 바로바로 반영이 됩니다. 하지만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를 비교하시는 시점이 다르다 보니 이러한 인식의 차이가 발생하는데, 대출의 금리는 '내가 현재 받았던 대출금리'를 기준으로 하고 예금 금리는 '현재 가입하게 되는 경우의 예금금리'를 기준으로 하게 되니 이는 '기준 시점의 차이'에 의한 오류가 발생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동일한 날짜에 대출과 예금을 각각 가입한다고 하는 경우에는 1년만기 기준으로 항상 1.5%~1.6%의 갭 차이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었으나 언론이나 정부는 이를 호도하였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