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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갑자기 저한테 서운하다고 하네요

아이가 다같이 티비를 보고 있는데 저한테 오더니 갑자기 서운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무말없이 가버리는데 이런 상황 어떻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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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송신애 유치원 교사
    송신애 유치원 교사
    누리유치원

    아이가 갑자기 서운하다고 말하니 당황했겠습니다.

    아이에게 차분하고 다정한 어투로 물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면서 접근하는게 필요합니다.

    '우리 ㅇㅇ가 지금 엄마(아빠)에게 서운한가보구나!'

    '근데 어떤 부분에서 그런 마음이 들었어?' 이렇게 물어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원인을 알고 그것을 해결해나갈 수 있으니 말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선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주세요. 그리고 대화를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 확인하고 아이와 함께 문제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예전에 서운했던 감정이 생각났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즉시 반응하지 마시고 천천히 다가가서 무슨 일인지 물어보고,

    달래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서운하다고 표현하는 것은 무언가 감정적으로 불편하거나 상처받은 상황이 있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즉각적인 대응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정리할 수 있도록 잠시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마음을 가라앉힌 후, 차분하게 다가가 "왜 서운했는지" 물어보며 아이의 감정을 들어보세요. 이때는 아이의 이야기를 판단하거나 반박하지 않고, 충분히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그랬구나, 엄마(아빠)가 그 부분을 몰랐던 것 같아. 말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하면서 아이가 표현한 감정을 존중해 주면, 아이가 더 자유롭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서운하다고 느끼는 상황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은 아이가 감정을 표현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하세요. "서운하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해 줄 수 있어?"라고 부드럽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세요. "서운할 수 있구나. 어떤 점이 서운했는지 이야기해 줄래?"라고 말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아이가 마음을 열고 이야기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보통 그리고 아이가 조용히 혼자 있고 싶어 할 경우, 너무 강제로 다가가려 하지 마세요. 적절한 거리를 두고 기다리면서 아이가 편해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일단 아이가 마음을 열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으니, 나중에 편안한 순간에 일상적인 대화를 나눠보세요. "오늘 학교는 어땠어?" 같은 질문으로 시작해 보세요. 보통 아이가 서운함을 표현한 것은 소통의 한 방법이니, 그 감정을 존중해 주고 차근차근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 )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말을 꺼낼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공감하는 태도로 들어주세요. 아이가 표현한 감정을 인정하고 서운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으면 좋습니다. 중요한 건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서운하다고 말하는 경우, 먼저 아이의 감정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반응하지 말고 차분히 아이에게 다가가 "왜 서운했는지 이야기해줄 수 있을까?"라고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