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얼마 안 된 여자친구가 겨털이 있는데 말해야 할까요?
여자친구와 사귄지 3개월 정도 됐는데 같이 최근에 온천을 갔었는데 겨털이 있더라구요. 그때는 모른척 했는데 겨털 미는게 좋겠다고 말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순수한바다표범29입니다. 네 아무래도 말해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이상하게 보게 되면 바로 정이 떨어저 버리더라구요 ㅠㅠ
안녕하세요. 나는나입니다.
말하지 않는게 좋을것같아요. 아직 조금 쌀쌀한계절이니 겻털에 신경 써지않아서일것이고 노출되는계절이오면 아무말하지않아도 겻털관리는 알아서하지않을까요. 조금 기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바람을 지배하는자입니다.
남자가 아니라 여자분이기에 많이 민감한 부분일듯 합니다
지금은 그냥 다 이쁘게 봐주시고 시간이 조금더 지나서 많이 가까워지게되면
그때 둘러서 조심스레 자연스레 장난삼아 이야기 한번 해보시면 좋을듯해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지금 얘기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네요ㅎ
겨울이라서 신경을 못 쓴듯한데.. 그래도 온천간다하면 신경 쓸만도 한데^^;
안녕하세요. 억울한 거북이 281입니다.
이야기 안하는 걸 추천합니다. 아직 3개월 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순간 여자친구 분께서는 부끄러워 하거나 기분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지금은 딱히 노출을 하지 않는 계절이기 때문에 신경을 못 쓴거 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도 겨드랑이 털이 나는데 당연히 여자분도 겨드랑이 털이 나는겁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면 조금 괜찮으 실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시인입니다.
아마 겨울이라서 신경 못썼을 수도 있는데 조금 더 천천히 시간을 두고 말씀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도저히 못견딜 것 같으면 말씀하셔도 되는데
넌지시 말씀하시는게 좋거나 아니면 먼저 하면서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