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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휴대폰 소리 크게 틀어 놓는데 이유가 뭔가요?

산책길 이나 운동길에서 운동 하다보면 어르신들 중 휴대폰 소리 크게 틀어 놓고 걷는 경우가 있고 식당에서 뉴스 기사 크게 틀어서 듣는데 타인 배려하지 않아서 그런가요? 이유가 뭔가요? 기분 좋을 때 상관 없지만 안 좋은 경우 신경 쓰이기도 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분들의 귀밝기가 어두워서 그럴겁니다.

    난청이 있거나,

    소위 말하는 귀가 어둡다.

    라고 말들하죠.

    가는귀가 먹는다고 말하는 증상들이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주변에 폐를 끼친다는 생각보다는 자신들의 귀에 잘 들리지 않으니 그것을 우선순위로 두는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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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나이가 들면 다른 사람들을 별로 인식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거 같더군요. 더군다나 나이가들면 귀가 잘 안들리게되니 핸드폰 소리늘 크게 틀게되는거 같습니다. 보청기하시는걸 엄청 싫어하시는분들도 있기도 하구요.

  • 나이가 들면 귀가 예전같지 않아서 잘 안 들리니까 본인도 모르게 소리를 키우게 되는게 일상이지요. 남들한테 피해 주려는 마음보다는 그냥 본인 귀에 들릴정도로 맞추다보니 그렇게 커지는건데 이게 참 나쁜 의도는 아니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신경이 쓰일수도 있겠구먼요. 그냥 세월이 흘러서 귀가 어두워진 탓이려니 하고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저도 너무 공감됩니다.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에서는 최소한의 예의라는걸 지켜줘야 하는 건데, 공원이나 개방적인 공간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해도 버스, 엘리베이터 등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에서는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귀가 안들려서 그렇다? 꼭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크게 틀어도 된다, 나 안들리는데 어떡하냐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 계신데 신체적으로 안좋으신걸 무기 삼아 본인 자식, 손주, 증손자뻘 되는 사람들 앞에서 민폐 끼치시는 분들에 대해선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려드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