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은 낮은것과 높은거 어떤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환율은 오르고, 내리잖아요~ 환율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환율은 낮은것과 높은거 어떤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수출하는 기업이라면 환율이 높은것이 유리하고 반대로 수입업자라면
환율이 낮은 것이 유리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원달러 환율은 수출업자에게 유리한 환율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 서민들은 지금보다 환율이 조금 떨어져야 물가안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환율이 너무 높아도 원자재 수입단가가 너무 높아 문제가 되고
너무 낮아도 수출에 이점이 떨어져 문제가 됩니다.
보통 1150원대를 전후하였을 때, 우리나라의 경제가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낮을 때:
1. 수출이 촉진될 수 있어 국가의 경제 성장을 돕는다.
2.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여 관광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다.
3. 수입이 비싸져 국내 제품이 우대받을 수 있다.
환율이 높을 때:
1. 해외 여행이나 해외 쇼핑이 저렴해져 소비자에게 이득이 될 수 있다.
2. 외국인 투자 유치가 증가하여 국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3. 수출이 어려워질 수 있지만, 수입이 저렴해져 기업의 원가가 낮아질 수 있다.
환율이 높을 때(원화 가치 하락)는 수출과 관광 수입이 증가하지만, 수입 물가와 외채 부담이 상승합니다.
반면 환율이 낮을 때(원화 가치 상승)는 수입 물가와 외채 부담이 감소하지만, 수출과 관광 수입이 감소합니다.
환율 수준에 따라 각각의 경제적 이점과 단점이 존재하며, 국가 경제 상황에 따라 적절한 환율 수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높는것고 낮은것은 서로의 장단점이 잇어 좋고 나쁘고가 없습니다 높으면 수출기업의
실적이 올라가나 내수 물가안정에는 부정적입니다. 따라서 환율은 너무 낮고 높고 보다는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높은 상황과 낮은 상황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요. 먼저 환율이 하락하면 원화 가치 상승을 통해, 원화를 사용하는 수입물품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지만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은 가격을 제대로 못받는 것은 물론이고, 현지에서
가격이 인상되어 가격 경쟁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상품들의 수출은 점차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반대로 환율이 낮아지면 위와는 반대상황으로 우리나라 수출업자들에게는 호재이고 수출은 늘고 소비자들이 수입물품을 비싸게 생각해서 수입물품 사용은 줄어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이 낮은 것과 높은 것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좋을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둘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면 환율이 낮은 것이 좋습니다.
일단 환율이 높아버리면 모든 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의 높고 낮음에 따라 이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 더 좋은지에 대한 판단은 개인이나 기업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환율이 낮을 때 (원화 강세),
장점:
수입 기업 및 소비자: 해외에서 상품을 수입할 때 더 저렴해집니다. 따라서 외국 제품이나 서비스를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해외 여행객: 해외 여행 시 더 많은 외화를 가질 수 있어 여행 경비가 줄어듭니다.
단점:
수출 기업: 한국 제품이 외국 시장에서 더 비싸져 수출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 한국에 투자할 때 원화로 전환하는 비용이 높아져 투자 매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환율이 높을 때 (원화 약세),
장점:
수출 기업: 한국 제품이 외국 시장에서 더 저렴해져 수출 경쟁력이 높아집니다.
외국인 투자자: 외국인이 한국에 투자할 때 상대적으로 더 많은 원화를 가질 수 있어 투자 매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단점:
수입 기업 및 소비자: 해외에서 상품을 수입할 때 비용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외국 제품이나 서비스를 더 비싸게 구매해야 합니다.
해외 여행객: 해외 여행 시 환전 비용이 증가해 여행 경비가 늘어납니다.
환율은 적당한게 가장좋습니다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수출 중심 국가이기 때문에 환율이 높은 게 수출에는 도움이 됩니다. 다만 수입 물가가 올라가서 일반 서민들은 힘들어집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체가 어디인지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환율의 기준은 우리나라 돈이 아닌 상대방국가 기준입니다. 가령 달러라고 한다면,
환율이 높다 달러가 높다. 환율이 낮다는 달러가 낮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환율이 높으면 수출입장에서는 좋겠지만, 수입을 할때는 큰 부담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의 고, 저에 따라 반사이익 얻는 산업이 달라져요.
수출기업에서야 대금을 달러로 받기로되있으면, 환율인상이 좋을것이고
수입기업은 대금지급이 달러면, 환율 인하가 유리합니다.
실제론 환차익거래나 환스왑등으로 헷징하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