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체거래소 거래 제한으로 인한 피해 보상은 가능할까요?
미국 주식 거래시 주간 거래가 가능하게 했던 대체겨래소의 문제로 인해서
이틀 동안 주간 거래가 불통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과정 중에 주식 매매를 하지 못해 손해 본 것은 어떻게 보상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대체거래소의 거래 중단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보상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은 11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진행 중이며, 각 증권사의 책임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증권사들은 대체거래소의 일방적인 거래 중단으로 인해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내부 전산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 한 보상 신청을 받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즉, 거래 중단이 외부 요인으로 인해 발생했을 경우 보상 책임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이 보상을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번 거래 중단으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적시에 매매하지 못해 손해를 보았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특히, 일부 증권사는 정규장 이후에도 계좌가 묶여 거래가 원활하지 않았다는 사례도 보고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대체거래소의 거래 중단으로 인한 피해 보상이 불확실하며, 금융감독원의 조사 결과에 따라 보상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사들이 직접적인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 피해 보상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은 각 증권사와의 소통을 통해 상황을 확인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으로부터 데이마켓 서비스를 승인받은 현지 ATS는 블루오션뿐이라 국내 11개 증권사는 모두 블루오션과 계약을 맺은 상태인데요. 이번 사태처럼 블루오션 전산에 문제가 생기면 모든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데이마켓 거래가 막히는 것입니다.
때문에 국내 증권사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미국 현지에서 발생한 오류로 인한 일이라 투자자 배상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대체거래소의 제한과 같은 경우에는 국내 증권사들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본장의 투잦 제한 등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별도의 피해보상 등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위의 판정이 중요하겠지만 일단은 증권사에서 책임을 지려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미국의 대체거래소의 일방적인 거래취소로 인한 피해가 주된 원인이기 때문에
구상권 청구방식을 채택하지 않는다면 피해는 개인이 지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마 보상이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보상이 가능한 부분은 일부 우리나라 국내증권사에서 처리가 늦어져서 거래가 안된 건 일부라고 들었습니다.
미국 거래소가 안되서 손해를 본 부분은 우리나라 증권사에서 책임을 지지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 관계자에 따르면, 증권사의 시스템 오류 등으로 인한 문제가 아니었던 만큼, 보상 등은 어려울 것이라고 밝힌 자 있습니다.
대체거래소의 문제로 발생한 만큼, 보상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대체거래소 거래 제한으로 인한 피해 보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증권사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증권사의 시스템 오류 등으로 인한 문제가 아니었기에
보상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