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섭취후 용기에 남아있는 빨간색 제거?

얼마전 유투브를 보다가 라면 용기를 재활용할려면 용기에 묻어있는 빨간 기름을 제거해야 가능하다고 나오더라구요.

영상에서 용기를 햇빛에 노출시키니 시간이 지나면서 빨간부분이 사라지던데 원리는 모르겠다고 나오던데 어떤 원리로 제거되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같은 영상을 봤습니다. 그래서 이유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빨간 기름 특히 고추등에서 나는 빨간색의 정체가 카로티노이드 라는 물질 입니다.

      이는 지용성으로 물에 의해서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물에 씼어도 완전히 빨간색소가 지원 지지 않죠.

      햇빛 에 말리게 되면 지용성인 카르티노이드가 햇빛에 닿아서 산화 되게 됩니다.

      그래서 빨간 부분이 없어지죠.

      그리고 꼭 컵라면 용기가 아닌 김치국물이나 짬뽕국물등 이 옷에 튀었을 때도 이 방법을 이용하면

      빨간 부분을 지울 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외선은 100~400nm 정도의 파장 범위를 가진 눈에 보이지 않는 광선입니다.

      자외선이 물질에 흡수되면 분자 결합을 깨뜨리기 때문에 화상이나 피부암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플라스틱이 삭아서 부스러지거나 색소가 파괴되어 탈색이나 변색되는 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전자레인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