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들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앞머리에 롤을 하고 있는 경우를 봅니다. 원하는 앞머리를 만들어 이쁘게 보이려고 롤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 걸까요? 만나러 가는 누군가한테만 잘 보이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하나의 패션이 된걸까요?
사람을 만나는 당시에는 앞머리 롤을 뺍니다. 지하철에서는 굳이 숨길 필요가 없죠. 세상 사람 눈치를 많이 보고 사는 것이 안 좋기 때문에 약속된 사람과 만날 때 자신의 외모의 우수성을 위해서 지하철에서 앞머리 롤을 하는 겁니다. 이건 패션의 문제가 아니라 지하철에서 꾸미는 것은 눈치를 보고 살지 않고 좋은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