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앞머리 롤은 이제 패션의 하나인가요?
여학생들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앞머리에 롤을 하고 있는 경우를 봅니다. 원하는 앞머리를 만들어 이쁘게 보이려고 롤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 걸까요? 만나러 가는 누군가한테만 잘 보이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하나의 패션이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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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앞머리롤이 하나의 패션이라기보다는 따로 드라이나 고데기를 할필요없이 간단하게 헤어롤만 껴주면
앞머리의 볼륨을 살릴수있으니 많이 착용을 하고 다니는것같습니다.
패션 아이템이라기 보다는 약속 장소로 가는 중간에 시간이 없으니 앞머리 롤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누군가를 만나면 다시 집어 넣을 거 같네요.
질문에 대한 답변올립니다. 앞머리가 내려오면 찔리는뎌 아침시간 준비가 부족할때 롤을 하거나 롤이 풀렸을때 하는것으로 패션은 아닌듯 합니다.
아무래도 시간도 없도 하니 헤어롤로 고정시키늠거같아요.. 패션이라기보단 머리가 땀이나 기름지면 가라앉으니 수시로하는거아닌가용
사람을 만나는 당시에는 앞머리 롤을 뺍니다. 지하철에서는 굳이 숨길 필요가 없죠. 세상 사람 눈치를 많이 보고 사는 것이 안 좋기 때문에 약속된 사람과 만날 때 자신의 외모의 우수성을 위해서 지하철에서 앞머리 롤을 하는 겁니다. 이건 패션의 문제가 아니라 지하철에서 꾸미는 것은 눈치를 보고 살지 않고 좋은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