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렌을 대체할수있는 도료용 희석제?
유크리트, 에폭시 시공을 하려는데요 자일렌은 유독성이 너무 심한거 같아서요 희석제로 쓸만한것이 자일렌 말고 아세톤이나 시너를 사용해도 될까요? 아니면 다른 데체품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1. 알코올: 에탄올(주로 알코올)은 많은 도료의 희석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메탄올, 프로판올 등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도료에 대한 상세한 호환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2. 아세톤: 아세톤은 일부 도료의 희석제로 사용되는 다용도 용매입니다. 특히 에폭시 도료와 호환성이 높은 편입니다.
3. 티너: 티너는 유기 용매로서 도료의 희석과 청소에 사용됩니다. 특히 오일 베이스 도료와 함께 사용할 때 효과적입니다.
4. 실리콘 기반 용매: 일부 도료는 실리콘 기반의 희석제나 용매와 호환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실리콘 오일 또는 실리콘 용제가 대체 희석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유크리트나 에폭시 시공 시에는 제조사가 권장하는 안전 지침과 사용 방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일렌은 희석제로 사용될 때 유독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환기가 잘 되는 장소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아세톤이나 시너도 유크리트와 에폭시를 희석시키는 용도로 사용될 수 있지만, 이 또한 사용 방법과 안전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아세톤은 불에 매우 불안전하므로, 불규칙한 사용은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세톤이나 시너를 사용하면 부풀어 오릅니다.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부득이 자일렌을 사용하실려면 환기 시스템을 마련 하고 사용하시고 대체재가 있긴한데 우레탄 제품과 맞는지 확인하고 사용해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일렌(크실렌)은 벤젠, 톨루엔과 같이 용제나 솔벤트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유기 화합물중 하나인데요
최근에는 유해성으로 인해 대채 용제 사용을 권고하고 있죠
이에, 유사한 용도 및 기능으로 추천하는 용제는..
미네랄스프릿트(MS)라는 옥사이드계 솔벤트로서 페인트,도료,잉크,접착제 등에서 사용하구요
아세톤도 있는데 표면처리,화장품 제조 등에 사용되는데 좀 강한 케톤류 용제로 취급됩니다.
그외 IPA(이소프로필알콜)이 인쇄나 섬유,화장품등에서 크실레 대채용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디엔(디메틸에탄)이나 딥렌(디메틸나프탈렌)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참고가 되었으며 좋구요..대부분 유해성을 가지고 있기에 MSDS나 안전지침을 준수하면서 사용할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