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 했을 때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2021. 09. 19. 20:07

손 따는 방법 말고 급체 했을때 약도 없고..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소화도 안되고 화장실에 앉아 있어봐도 확실히 체한것 같습니다.. 구역질 나고...화장실도 들락날락하고..

설사도 계속하게 되네요.. 화장실에 너무 오래 있다보니 현기증도 나는데..저는 특히 과민성 대장증후군도 있는데... 급체할때 어떤 것을 마시면 좋다던지 그런 팁을 알고계신분이 있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총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급체에 가장 좋은 방법은 단식입니다.

체한 것이 내려갈 때까지는 단식을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약국에서 미리 상비약을 구비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급한 불을 꺼줄 수 있고 그 외로는 민간요법으로 알려진 매실액을 마시거나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사이에 있는 살 부분을 지압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평소에 충분히 씹어서 드시는 것을 습관화하시길 추천드리며 매실액과 상비약은 미리 구비해두고 식사를 하시고나서는 30분 정도 천천히 산책을 하시는 습관도 소화와 건강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D

2021. 09. 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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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요법이긴 하지만 저는 매실청 액기스를 찬 물에 타서 한잔 마시는 편입니다. 저도 평소에 장이 안좋아서 많이 체하는데 저한테 잘맞는건지 아니면 플라시보 효과인지 저는 많이 괜찮아지더라구요. 손을 따도 나아지지 않는 체끼하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021. 09. 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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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꼭 병원을 가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전에 단순히 급체인줄 알고 병원에 안가고 손도따보고 소화제도 먹고 다 해봤지만 결국 나아지지 않아 응급실에 갔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 급체가 아닌 담낭에 있는 담석때문에 아픈거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모를 다른 상황을 대비하여 꼭 병원에 들려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2021. 09. 2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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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급체라기보단 만성으로 잘 체하는데요

        느낌이 오면 바로 엄지와 검지 사이를 많이 눌러주구요

        진짜 심한경우는 손 따는게 제일 좋긴 한데

        그 전엔 매실원액을 한두숟갈 정도 먹거나 양배추즙을 먹어요

        양배추즙이 저한텐 잘 맞는거 같아서 항상 쟁여두고 먹거든요

        근데 정말 힘들면 손을 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도 구토와 설사까지 한다면 꼭 병원을 가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2021. 09. 2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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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건설회사 다니는 데니스입니다.

          급체했을때는 역시 옛날어른들이 했던것처럼 엄지손가락에 실로 딱 묵어서 뱌늘로 콕찔러서 피를 살짝 빼는게 좋습니다.

          저도 아직 실제 그렇게 하고 있구요

          감사합니다.

          2021. 09. 21.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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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체시 손을따도 효과가 없다면 엄지와 검지손가락 사이를 마사지하듯이 지긋이 눌러주면 소화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액상으로 된 소화제를 복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편의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2021. 09. 2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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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가운 냉방은 꺼주세요

              - 의복을 조금 더 갖추어 입습니다

              - 따뜻한 물, 끓인 물을 활용한 차를 마십니다 (매실, 대추. 생강 등 도움)

              - 따뜻한 물로 족욕/반신욕을 합니다

              - 상복부 등 통증 부위에 찜질팩을 활용합니다

              - 카페인 성분, 탄산 등을 섭취하지 않습니다

              - 가급적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음식물을 먹지 않습니다

              - 진경제 소화제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손, 팔, 발 등을 주물러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2021. 09. 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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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부터 배즙과 매실액이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민간요법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육류를 먹고 체한경우는 키위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키위를 드시면 산이 많이 발생하니 평소에 위산이 과다하신분은 주의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2021. 09. 2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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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체했을 때 올바른 대처법으로는

                  매실차를 타서 마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매실에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해

                  원활하게 소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매실은 평소 소화가 잘 안되거나

                  위장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이 외에도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은 대처법이 될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체했을 때 탄산음료를

                  찾는데 이는 체기를 내리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마지막 방법으로는 족욕이 있습니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도 하는데요

                  따뜻한 물을 종아리까지 잠기도록

                  받아서 10분정도 담가주면 됩니다.

                  이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하루 동안 쌓인 피로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2021. 09.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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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체로 된 까스활명수 같은 약을 듣는 게 제일 좋다만.. 살 수 없다면

                    매실이나 생강차를 드시는 게 정말 좋습니다. 저도 위장이 매우 약해서 하도 잘 체해서 이것저것 안 먹어본 게 없는데 생강차랑 매실이 직빵이더군요. 생강차는 특히 항암치료 하는 암환자들도 구토를 억제시키기 위해 먹는다고 할 정도로 구토 억제와 소화에 정말 좋습니다.

                    이마저도 없다면 양배추를 갈아서 마셔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좀 역해서 못 마시겠다면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주세요. 그리고 핫팩같은 걸 명치쪽과 배아래쪽에 올려두어서 배를 따뜻하게해서 위와 장이 정상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지압하는 방법도 굉장히 좋습니다.

                    1.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사이에 움푹 파인 곳

                    2. 오른손으로 숫자 3을 만들고 왼손 손목에 살짝 올리고, 검지손가락이 있는 곳에 내려가다보면 움푹 파인 곳이 있습니다. 손목에 세로로 가운데 선을 그었을 때 오른쪽에 있습니다.

                    이 두 곳을 아주 아플 정도로 계속 꾹꾹 눌러주세요. 후비는 거 아니고 꾹꾹 눌러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집에 다른 사람이 있다면 등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려주면서 꾹꾹 눌러주면 더 도움이 됩니다.

                    설사를 하신다고 하니 아마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갔을 겁니다. 물 따뜻하게해서 수시로 마셔주세요.

                    2021. 09. 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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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민방위 교육가서 한의사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 입니다 엄지와 검지 사이에 합곡이라는 혈자리가 있습니다 근육이 있어서 만지면 도톰하게 만져지는데요 체하면 이곳이 딱딱해 집니다 이곳을 한참 주물러주면 속이 편해지면서 방귀 또는 트름이나오면서 체한게 사라집니다^^

                      2021. 09. 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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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09. 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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