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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윤석열처럼 본인이 자폭해서 라이벌이나 적들을 이롭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을까요?

역사적으로 윤석열처럼 본인이 자폭해서 라이벌이나 적들을 이롭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을까요?

역사적으로 이런 경우가 있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렇게 본인이 자폭해서 추락하는 경우는 견문이 얕아서 잘 알지 못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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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10.26사태를 벌였던 중앙정보부 김재규가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박정희의 최측근이었던 김재규의 경우 박정희 대통령과 거리가 멀어지고, 부마사태 등의 문제가 발생 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겹치면서 결국 박정희, 차지철 등을 총으로 쏘게 되죠.

    이때 김재규는 자신의 본거지였던 중앙정보부로 가서 그 병력을 이용해서 뒷일을 도모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육군본부로 가게 되면서 자폭을 하게 되는데요..

    정보부장으로서 당시 상황을 얼마든지 조작하고 유리하게 만들 수 있었지만 결국 육본으로 가게 되면서 본인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었죠.

    그렇게 결국 계엄령이 내려지면서 보안사령관 이었던 전두환에게 모든 권력이 집중되는 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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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상당히 많았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삼국시대 때 수양제가 무리하게 고구려 침공을 강행하자, 오히려 이는 고구려에 유리하게 작용하였고, 이로 인해 수나라는 살수대첩에서 대패한 이후 양제를 끝으로 나라가 멸망하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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