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이 큰 암호화폐가 실물결제 대체용으로 기술적 적용이 가능할까요?

Question

항상 암호화폐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변동성" 이라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커피숍이나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암호화폐를 받고 있는데, 사업주 입장에서는 "암호화폐를 받는 즉시 매도"가 되는 시스템이 사업 운영에 있어서 그 손실을 최소화 하는 방향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아직까지 그런 시스템을 갖춘 영업장은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사업주가 암호화폐를 받는 즉시 그 당시 시세로 환전할 수 있는 시스템) 이 기술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실시간 시세와 연동되는 암호화폐 결제는 갤럭시 S10에서 코인덕 Dapp을 통해 이용가능합니다.

이 스마트폰에 탑재된 삼성 블록체인 월렛을 통해 코인덕 Dapp을 다운로드 받은 후 실행한 후, 코인덕 서비스와 제휴된 전국의 1천여 곳 이상의 가맹점 계산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결제 금액 만큼, 보유한 암호화폐가 현제 시세대로 자동 변환되어 표시되고, 결제를 승인하면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있는 암호화폐가 차감되면서 결제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때 결제 수수료는 1%입니다.

시세의 기준은 코인덕 측에서 정확하게 밝히지는 않지만, 코인덕의 모회사가 체인파트너스이므로 데이빗 거래소의 시세를 따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끝으로 코인덕 앱의 메인 서비스는 결제 기능이나 이외에도 환전 및 전송 기능도 지원하고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