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예금·적금 이미지
예금·적금경제
예금·적금 이미지
예금·적금경제
명랑한코뿔소224
명랑한코뿔소22423.08.14

보험 카드사 은행을 포함해서 금융권 전망이 어떻게 되나요

우선 보험사는 다른 금융회사 보다도 전망이 안 좋아 보여요 한국보다 먼저 저성장에 들어간 일본 보험사들이 망했고 일본을 안 보더라도 보험이 다수의 돈을 모아서 가능하면 오래 가지고 있다가 지급할때는 소수에게 해줘야 좋은거잖아요 그런데 저출산 고령화도 있을 것이고 보험금을 받아둔 동안 한국이 저성장 상태라면 오래 가지고 있으면서 이자 수익을 많이 낼수가 없을 것이고 사람들이 보험을 많이 가입하지 않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금리가 높거나 낮은거에 대해 영향도 크게 받을거 같고 전망이 안 좋아 보이는데 실적도 최대라 하고 전망도 좋게 보는거 같아서 이유가 뭔지 신기한거 같아요 그리고 카드사도 마찬가지로 소비여력이 떨어지고 있는거 같은데 좋지 않아보이고 은행은 최대 실적이라고 하는데 이자 수입이 대출한 사람들이 빚으로 빚을 돌려 막고 있는거 같아서 한국 내수는 크게 좋은 시장도 아닌거 같고 정부 간섭도 심한데 금융회사 전망이 좋은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 보험사가 망한 곳도 상위권이 아니라 10위권중반에 보험사들이고, 한국은 삼송 교보 한화등

    대기업들이 운영합니다 적자를 메우기 위해 4세대실손 전환을 유도하고 있고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중하위권들이야 어렵다지만 자산격차가 60배나 난다고 합니다

    수십 수백억씩 있는 사람들의 소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요

    내수에서 중상층 이상 사람들이 구멍가게 재래시장에 안가고 백화점 대형마트에 가는 게 문제가 되는 것이지만

    결국 안되는 곳은 다 망할겁니다

    대형프렌차이즈업체들이 살아남겠죠

    베네수엘라나 아르헨티나처럼 망하는 지경이 와도 저소득층은 성매매까지 하지만

    중산층이상들은 끄떡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기업들과 같은 경우에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필수적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으며

    아무래도 수수료 및 투자 등으로 먹고 살아가기 떄문에

    전망은 좋다고만은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만

    계속 존속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험사나 카드사의 경우에는 PF대출에 돈이 많이 투자되어 있는데 PF대출의 연체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보험사나 카드사의 경우에는 2금융권에 해당하기 때문에 대출금리가 너무 높아서 고신용자의 대출은 감소하고 있어서 수익성이 저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전망이 좋지 않다고 해요

    그런데 은행의 경우에는 고신용자 대출이 증가하고 PF대출이 크지 않고 금리상승에 따른 금리 차익 수익을 크게 얻으면서 전망이 좋아 보인다는 말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