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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민들래요리를 했는데 왜이리 쓴가요? 씀바귀에 비유하자면 씀바귀는 달달할 정도입니다

이번에 강원도 여행중 길에핀 민들래를 캐와서 집에서 살짝 대친다음 무쳤는데 왜 이리 쓴가요? 칡의 100배만큼 씀 니다 쓴것이 어느정도 써야 먹겠는데 너무 쓰네요 이게 왜 이리 쓴가요?아시는분 계신가요

다른풀을 뜯어왔단 이상한 소린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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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보람찬족제비277
    보람찬족제비277

    민들레에게는 약간의 독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름을 짜는 곳에서는 해바리기씨유느 민들레씨유에

    독소를 임의로 제거한 이후에 시중에 판매하는것입니다.

    민들레에는 적게 말려서 차로먹으면 좋지만, 요리로 많이 섭취하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는 지역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산간지역 사람이 닿지 않는곳의 민들레나

    아니면 하우스에서 인간의 손에 임의로 자라는 민들레가 아닌이상 식용으로 섭취하는것은 매우

    안좋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자연이 훼손당하여 대기오염 공기오염 대지오염에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