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2로 비립종 제거 레이저 후 튀어나옴
눈 바로 밑에 제거 한지 3주 됐는데 비립종은 아니고 넓고 얕게 좀 튀어나왔어요. 색깔은 아직 붉으색인데 가라앉을 수 있을까요? 눈 밑이라 치료하기도 너무 힘들 거 같고 걱정 되네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CO₂로 비립종을 제거한 뒤 3주 차에 넓고 얕게 볼록해 보이고 붉은색이라면 대부분은 다음 범주에 들어갑니다.
1. 정상 회복 과정의 ‘염증성 부종’
눈가 피부는 얇아 시술 후 오래 붉고 살짝 도톰해 보일 수 있습니다. 보통 4~8주까지는 충분히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2. 초기 비후성 반흔(살짝 올라온 흉터)
CO₂ 레이저 후 드물게 생기는 형태인데, 초기에는 붉고 약간 도톰합니다. 이 경우도 2~3개월 동안 자연스럽게 누그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라면 관리만으로 좋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시점(3주)은 아직 경과를 지켜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눈밑이라 흉터가 단단하게 자리 잡기 전에 섣불리 추가 시술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도움되는 관리 방법
• 자극·문지르기 금지
• 자외선 차단
• 보습 유지
• 필요 시 병원에서 연고(스테로이드/실리콘 겔 계열) 처방 고려
→ 특히 붉고 도톰한 초기 흉터 완화에 도움됩니다.
■ 병원에 다시 가야 하는 신호
• 6~8주가 지나도 붉음·돌출이 그대로이거나, 더 단단해짐
• 가려움/따가움이 뚜렷해짐
→ 이때는 약한 스테로이드 도포, 저출력 레이저(PDL), 필요 시 아주 소량의 스테로이드 주사 등을 검토합니다.
■ 정리하면, 3주 차의 상태는 흉터로 확정할 시기가 아니며, 보통은 더 가라앉을 여지가 충분합니다.
현재는 경과 관찰과 기본 관리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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