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을 위한 코디 추천 부탁드립니다
남들보다 열이 많아서 패딩 입을 시기에는 코트를 긴팔 입을 시기에는 반팔을 입습니다.
사적으로 친한 자리에서는 상관없지만 많은 사람이 모인 장소에서 착장을 이상하게 많이 봅니다. 특히 봄 가을 날씨에 반팔은요..
아무튼 이런 열받은 사람들을 위한 알고있는 코디 꿀팁을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럴 때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게 제일인데 겉에는 남들 보기에 계절감 맞는 자켓이나 가디건을 걸치고 안에는 아주 얇은 반팔이나 민소매를 입어보세요. 린넨이나 지지미 같은 시원한 소재로 된 셔츠를 활용하면 긴팔이라도 바람이 잘 통하니까 남들 눈치 안 봐도 되고 훨씬 쾌적하실 거예요. 저도 열이 좀 있는 편이라 스카프 같은 걸로 멋만 내고 안에는 가볍게 입는 식으로 타협하니까 그런대로 봐줄만 하더라고요.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은 계절과 상관없이 남들이 입는 옷보다 훨씬 가볍게 입게 되잖아요. 겨울에도 패딩 대신 얇은 코트나 가디건만 입어도 덥고, 봄가을에는 긴팔 대신 반팔을 고르게 되죠. 그런데 사람 많은 자리에 나가면 눈길이 신경 쓰이기도 하고, ‘이 사람이 왜 저렇게 얇게 입었지?’ 하는 시선을 받을 때 난감할 수 있죠.
저처럼 열이 많은 분들에게 조금 더 자연스럽게, 그리고 튀지 않게 보일 수 있는 코디 팁을 몇 가지 추천해볼게요.
1. 레이어드 활용하기
겉에서는 계절감 있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얇은 옷을 겹쳐 입어 체온 조절이 쉽도록 하는 방법이에요. 예를 들어, 얇은 반팔 티셔츠 위에 가디건이나 셔츠를 걸치고, 더울 땐 바로 벗을 수 있게 준비하면 사람들이 보기엔 얇아 보여도 좀 더 계절에 맞게 보입니다.
2. 통기성 좋은 소재 고르기
린넨, 얇은 면 소재, 매쉬 소재 등을 활용하면 옷이 조금 더 있어 보여도 체온이 금방 올라가지 않아요. 특히 밝은 색깔을 고르면 빛도 반사돼 더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3. 얇은 아우터로 분위기 맞추기
봄가을엔 반팔만 입기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초경량 바람막이, 얇은 셔츠형 자켓, 혹은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오픈형 카디건을 추천해요. 더울 때는 들고 다녀도 되고, 실내 에어컨 바람 막기에도 좋아요.
4. 밸런스 맞추기
예를 들어 위에는 반팔을 입었지만, 바지는 계절감 있는 면바지나 슬랙스로 조금 더 차려입는 분위기를 주면 전체적으로 ‘가벼워 보여서 이상하다’는 느낌을 덜 수 있어요.
5. 소품 활용
가볍게 입더라도 캡모자, 시계, 벨트 등으로 마무리하면 ‘시원하게 입고 나왔다’는 인상보다는 ‘센스 있게 편하게 입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남들 시선 때문에 억지로 덥게 입지 않고, 나만의 방법으로 똑똑하고 쾌적하게 입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다 보면 주변에서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거예요!일단 몸에 열이 많으신 분이라 하더라도 겨울철에는 여전히 춥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위에는 얇은 패딩이라도 입으시고
대신 그 속에는 반팔로 언제든지 더우시면
잠시 패딩을 벗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