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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불독149
재밌는불독14921.05.10

하루 어느 정도의 나트륨(염분)을 섭취하는게 좋은가요?

건강을 생각해서 저염식으로 주로 챙겨먹고 있다가

다이어트 하는 김에 거의 무염으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나트륨도 몸에서 일정량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어느정도 섭취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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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하루 최대 섭취량은 2,000밀리그램으로, 소금으로 계산하면 5그램에 해당됩니다

    .짜게 먹으면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이 세 배 이상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WHO 기준 하루 권장량은 2000mg입니다.

    나트륨의 과도한 섭취는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품영양위원회에서는 성인의 경우 하루 나트륨 섭취를 2400mg 미만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나트륨이 많은 식품으로는 치즈, 수프, 피클, 프레첼처럼 가공시 소금이 첨가되는 식품이 있고, 가공되어 시중에 판매되는 식품, 그리고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식품 또한 나트륨 함유량이 높습니다.

    생활 속 나트륨을 줄이는 식습관으로 저나트륨 소금, 저염 간장, 저염 된장을 사용하며, 화학 조미료 보다 향신료나 채소같은 천연 조미료로 향을 더하고, 국이나 찌개는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렁탕이나 곰탕의 경우 소금 간보다 반찬을 함께 섭취하여 맛을 조절하는 것이 나트륨을 줄이는데 용이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건강을 위해서, 특히 혈압을 높이지 않으려면 저염식이가 필요하기는 합니다. 하루 권장양은 2g 입니다. 보통 우리나라 식사는 김치, 국 등이 많아서 짭니다. 그래서 가급적 장류와 국물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지요. 무염식사로 드신다고 하시지만 실제 음식에는 소량의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어서 소금 섭취량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랍니다. 만약 나트륨이 너무 많이 떨어진다면 몸에서 증상이 나타나고 신장에서도 재흡수를 하면서 관리를 할 것이기 때문에 너무 염려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서민석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트륨과 염소의 경우 모든 연령층에 충분섭취량을 설정하였고, 나트륨의 경우 9세 이상부터 목표섭취량을 설정하였다. 충분섭취량을 설정하기 위한 지표로는 나트륨 평형, 혈중 지질 농도, 혈압을 선택하였다. 성인의 나트륨 충분섭취량은 이러한 지표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다른 영양소(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섭취량의 부족을 가져오지 않는 양인 1,500mg으로 설정하였고(Craddick 등, 2003; Karanja 등, 1999), 염소의 충분섭취량은 나트륨과 동일한 몰당량인 2,300mg으로 설정하였다. 생후 5개월까지 영아의 나트륨 충분섭취량은 모유 중 나트륨 함량(160mg/L)과 이 시기 영아의 1일 모유 섭취량(780mL/일)을 적용하여 120mg/일로 정하였으며, 염소 충분섭취량은 나트륨과 동일한 몰당량인 180mg/일로 설정하였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하루 나트륨 권장 섭취량은 2,000mg입니다.

    나트륨은 우리 몸에서 심박 조절이나 수분량 조절, 근육 수축 등 중요한 생리기능에 관여하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나트륨의 섭취를 줄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식단 평가 등을 통해 적절량의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재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 입니다.

    많아 보이지만 한국인 평균 섭취량은 4천mg이 넘어, 권장량의 2배가 넘습니다.

    너무 저염식으로 드시다보면, 나트륨의 부족으로 인해 전해질 이상이 오고, 근육이나 심장의 활동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은 섭취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 권장량은 2,000mg입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한국인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878mg으로 무려 2.4배 이상입니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골다공증,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위암, 만성신부전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 시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나트륨 섭취량을 적절하게 제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